7월 27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JP모건 올 들어 암호화폐 시장 $600억 유입] JP모건은 올해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입된 자본이 600억 달러에 달했으며 5월 이후 약 50% 증가했다고 밝혔다. 더블록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미국 암호화폐 법제화, 암호화폐 기업 IPO, 알트코인 관심 증가세 등을 자금유입 요인으로 꼽았다. [오늘 $123억 상당 BTC 옵션 만기] 암호화폐 옵션 거래소 데리비트에 따르면 한국시간 기준 7월 25일 17시 123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옵션이 만기 도래한다. 풋/콜 비율은 0.92, 맥스페인(max pain, 가장 많은 옵션 매수자가 프리미엄을 잃는 가격대) 가격은 112,000 달러다. 아울러 같은 시간 27억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 옵션도 만기 도래한다. 풋/콜 비율은 0.87, 맥스페인 가격은 2,800달러다. [가상자산 시장 ‘외국인 개방’ 목소리 ‘솔솔’]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서 외국인 개방에 대한 목소리가 본격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헤럴드 경제가 보도했다. 매체는 전문가들은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시장 유입이 단순한 개방을 넘어, 시장 안정과 국가 재정 기반 마련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분석한다. 업계에서도 우선 약 246만명에 달하는 국내 체류 외국인에게 계좌 개설을 허용하고, 고객확인(KYC) 및 자금세탁방지(AML) 체계를 통해 질서 있게 운영할 수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분석 일주일간 스테이블코인에 $40억 유입...지니어스법 효과] 미국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GENIUS)가 발효된 지 일주일 만에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40억 달러가 유입됐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매체는 지니어스법은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규제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은행, 자산운용사 및 기관 투자자들에게 연방 차원의 명시적 규제 체계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스테이블코인 사업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도 커졌다고 설명했다. [ETH 저평가 분석에 에릭 트럼프 동의] 애널리스트 테드(Ted)는 X를 통해 이더리움이 글로벌 유동성 증가 흐름을 따라잡고 있다. M2 통화 공급량의 증가세와 비교하면, ETH는 8,000 달러 이상에서 거래되고 있어야 한다. 이는 ETH가 저평가돼 있다는 의미고, 지금을 매수 타이밍으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는 해당 포스팅을 리포스팅 하고 동의한다며 다시 한번 ETH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中 투자은행 역외 위안화 스테이블코인이 답이다] 중국이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현실적인 방안으로 역외(중국 본토 외 지역) 위안화 스테이블코인이 제시됐다. 중국 대표 투자은행인 중국국제금융유한공사(CICC)는 보고서를 통해 중국이 스테이블코인 분야에 진출해야 하는 이유는 스테이블코인이 향후 글로벌 금융 인프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초기 단계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참여할 수 있다면, 장기적으로 금융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현재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나 역내 위안화 또는 금 기반 스테이블코인은 제도적인 제약이 크다. 따라서 현실적인 방안은 역외 위안화 스테이블코인을 중심으로 무역 및 투자에 실질적인 활용 사례를 늘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쿠키다오, 관심 기반 투자 시장 ACM 출시] 쿠키다오(COOKIE)가 웹3 토큰 프리세일 플랫폼 리전(Legion)과 함께 관심과 자본을 연결하는 참여형 투자 시장 어텐션 캐피털 마켓(ACM)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사용자는 캠페인 프로젝트 관련 X 게시물을 작성해 스냅스 점수를 모으고, 이에 기반해 프리세일을 통해 프로젝트에 투자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스냅스 점수가 높을수록 유리한 조건의 프리세일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쿠키다오 측은 이를 통해 실질적 기여자에게만 보상이 돌아가는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