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ccinct 에어드랍에 관련해서 내 생각들 ✅ Succinct = 모나드 미리보기 Succinct의 경우 모나드의 압축버전이라고 보시면 편함 CM 친구랑 초기에 잠깐 이야기 나눴었는데 모나드의 소셜 그라인딩 모델에 큰 영감을 받았는지 어느순간부터 디스코드 롤 세분화 + 아트 기여 등에 상당히 집중하기 시작함 특히 '올인썩신트' 라는 롤 명칭에 걸맞게 트위터도 부계정이 아니라 본계정만 쓰도록 상당히 강하게 커뮤니티 구축을 해왔음 아마도 9월 출시가 예상된 모나드를 미리보는 느낌이라 생각합니다. ✅ 진짜 많은 요소를 고려했음 저는 개인적으로 디스코드 중심의 커뮤니티 운영에 자신이 없고 성향에 안맞기에 어느 순간 딥한 팔로업은 손은 놨는데요. 결과적으로 테스트넷 6개월 내내 게임 열심히 돌리고 페이즈2, 페이즈2.5 + 트위터 야핑 정도만 해왔는데 디스코드 롤에 비하면 많진 않지만 어느 정도 섭섭하지 않은 수준으로 받긴 했습니다. 디스코드에서 열심히 기여하신 분들은 그래도 기간대비 매우 만족스러운 에어드랍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 온체인 에어드랍 진짜 끝났나? 매주 크레딧 녹인다고 열심히 해오셨던 분들은 아쉬움이 크게 남을 수 뿐이 없음 6개월 동안 소셜 활동없이 스타만 모아오신 분들은 스타 갯수와 별개로 100개 이내로 받으신 분도 많아보입니다. 특히 Succinct 테스트넷 전체 인원은 25,000명이었음에도 only 온체인 에어드랍 작업은 매우 아쉬운 결과가 나왔네요. 야핑을 기점으로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그렇긴 하지만 모수가 25,000명으로 적었던 만큼 더욱 뼈아프네요. 딸깍의 시대가 이렇게 저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