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떠들어봐야 바뀌는것도 없지 않냐고요? 바뀌는 것은 바뀝니다. 1. 다계정 출석문제 더비스타즈 운영진 측에서 절대 타협이 없어서 커뮤니티와 큰 갈등을 겪었던 문제입니다. 빈계정으로 단순 출첵만 반복했던 계정들도 유효계정으로 인정해준다고 하여 이 발표당시에도 커뮤니티와 갈등이 꽤 컸는데 이번 말 에어드랍 발표이후 이 문제가 다시 한번 도마에 올랐습니다. (대략 50만원 이상이었던 오리진 말 홀드혜택의 거의 3배정도 에어드랍 예정이었음) 이 문제는 어제 저녁 공식 공지로 어뷰징 기준을 만들어 해당 기준을 충족하는 계정의 경우에는 토큰 에어드랍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EA보상의 5분의 1정도에 해당하는 이 물량은 나눠서 EA 참여자에게 분배된다고 하는데 이 또한 약간의 잡음이 나올 수 있으나 커뮤니티의 의견을 받아들였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일단 청신호로 느껴집니다. 2. 오리진 말 에어드랍 문제 무려 150개에서 300개로... 하~ 조삼모사이긴 하지만 그래도 에어드랍 양이 무려 두배로 올랐습니다. 이 역시 커뮤니티에선 꽤 호의적인 반응인데, 당연히 이게 돈이 되어서가 아니라, 커뮤니티의 불만과 의견을 받아주는 것 자체에 의의를 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사실 그동안 얼마나 커뮤니티의 이야기가 팀 측에 씨알도 안먹혔는지는 이런 반응으로도 알 수 있는 부분이죠. 🖊🖊🖊🖊🖊🖊🖊🖊🖊 그간 굳이 채널에 올리진 않았는데, 트위터와 디스코드를 통해 꾸준히 새로 판매하는 캐시템과 백서상 토크노믹스상의 문제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