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chain Payments 2025>리포트
- 온체인 결제는 이윽고, 머지않다.
최근들어 가장 핫한 키워드중 하나는 Payfi.
메타마스크를 위시한 온갖 크립토 프로젝트들이 직불카드를 내고 있을뿐 아니라, 웹2 기업들도 조금씩 스테이블코인 결제나 카드연동 기능을 도입하고 있어요. 아마존, 비자등등.. 뿐만 아니라 쇼피파이, 그랩같은 곳들도 온체인 결제를 추진중이죠
SEC도 최근 내부 회계지침을 통해 일부 스테이블코인을 현금 등가물로 취급하겠다는 내용의 기사가 뜨기도 했고... 사실 거부할수 없는 흐름이며 메가 트렌드가 아닌가? 싶어요.
한편 이런 밝은 전망에도 불구하고 아직 실제로 사용하려면 사용자들이 겪는 불편함이 존재하죠.
리포트에서 들고있는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대부분의 사용자 (리포트에 의하면 72%)들은 자산을 거래소에 보관하지만, 결제 서비스들은 대부분 이를 지원하지 않음
2. 사용자의 54%가 각각 다른 체인을 위해 여러개의 지갑을 사용중
3. 크립토 사용의 복잡성 자체 (가스비, 스왑, 브릿징피등의 토큰을 보유할 필요성)
이렇게 파편화된 웹3 금융의 '연결 레이어(connective layer)'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WalletConnect.
1. 'Pay with Exchange', 'Pay with Wallet' 같은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거래소에서 직접 결제가 가능하여 1,2,3번의 문제를 종합적으로 해결.
2. 뿐만 아니라, 생태계를 위한 툴킷들을 통해 소셜로그인이나 계정추상화, 가스리스 거래등을 지원하여 굳이 크립토 지식이 필요없는 결제경험을 제공.
3. SDK 제공등을 통해, 앞으로의 채택등도 열려있는 상태
기회와 현실적인 사용 사이의 간극이 존재하는 현 시점, 리포트에선 WCT가 가장 현실적이고 훌륭한 솔루션임을 어필하고 있네요.
#WCT #K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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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