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스택 디자이너가 유리해질 수 있다는 주장. 생각해볼 내용들이 많다.
관련해서 요즘 커서와 피그마 중 장기적으로 누가 주도권을 쥐게 될까가 나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인데, 아마도 높은 확률로 둘다 잘 살아남을 것 같지만, '서비스 개발'에 있어서는 피그마의 역할이 더 커지지 않을까 싶긴 하고,
다른 관점에서, 해당 직군의 커리어 관점에서는 엔지니어라면 디자인을, 반대로 디자이너라면 바이브코딩을 필수적으로 공부해야하는 시기가 아닐까 싶다.
사실 직군을 막론하고, 가벼운 서비스들을 AI 최대한 활용해서 공장처럼 찍어내면서 새로운 워크플로우에 감을 잡는 사람들이 장기적으로는 최고 유리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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