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그룹, 스테이블코인 TF 출범···카카오·뱅크·페이 대표 뭉쳤다]
카카오 그룹이 카카오·페이·뱅크 등 핵심 계열사를 중심으로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매일경제가 단독 보도했다. 플랫폼, 결제, 수탁 등 스테이블코인 사업 3요소를 모두 갖춘만큼 그룹의 미래를 책임질 성장동력으로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낙점하고 전사 차원의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카카오는 그룹 차원의 스테이블 코인 태스크포스(TF)를 출범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와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멤버로 참석해 매주 회의를 열고 관련 사업을 위한 제반 상황 점검과 추진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TF에서 도출된 안건을 실제 추진하기 위해 계열사 실무진들이 참여하는 실무팀도 구성됐다.
https://coinness.com/news/1135218
기사보기: https://www.mk.co.kr/news/stock/11385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