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BW는 여러모로 역대급이지 않을까?
요즘 KBW 기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여러 해외 프로젝트들이 국내에서 밋업을 진행함
밋업 장소가 케바케지만 좋은곳에서 프라이빗하게 진행하는 프로젝트들은 이름만 들으면 알 정도로 유명한 호텔에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음
특히 초대를 받아야 참여할 수 있는 KBW 사이드 특성상 진짜 좋은 행사장들이 많을거라 예상
초대를 못받더라도 작년 KBW에 비해 사람들의 기대감 (행사장 규모, 위치, 음식)이 높아졌고 밋업뚜기라 불릴 정도로 하나의 메타로 자리잡았기 때문에 역대급 규모로 진행될거라 봄
이런 현상을 안좋게 보는 시선도 있겠지만 (국내 상장 후 설거지를 위한 보여주기식 행사) KBW는 네트워킹하면서 즐기러 가는 입장에선 무조건적으로 나쁘다고는 말할 수 없음
적당히 즐기면서 맛있는거먹고 코인받아오고 네트워킹하는 자리로 쓰면 되지 않을까...
본인은 서울 안살아서 서러웠던거 밋업뚜기하면서 다 털어볼 예정, 흐름을 거스를 수 없다면 걍 즐겨 ㅅㅂ
KBW 사이드파티 정리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