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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전
8월 9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파로스·모포, 실물자산 전용 대출 인프라 구축] 실물자산(RWA) 중심 레이어1 퍼블릭체인 파로스 네트워크가 모포(MORPHO)와 협력해 실물자산 전용 대출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모포의 대출 인프라 네이티브 버전이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파로스 메인넷에 도입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디파이 참여자 및 기관 투자자에게 모듈화된 대출 및 신용 리스크 모델링 툴을 제공할 방침이다. 파로스 팀은 앤트 파이낸셜,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출신 인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앞서 알리페이와 협력해 아시아 최대 규모 BaaS(서비스형 블록체인)를 구축한 바 있다. [외신 트럼프, 퇴직연금에 암호화폐 허용 행정명령 서명] 퇴직연금 제도인 401(k) 플랜이 암호화폐, 부동산, 사모펀드 등 대체자산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했다고 월터블룸버그가 X를 통해 전했다. [모카네트워크, 모카체인 출시 앞두고 토큰 베스팅 일정 연장] 블록체인 게임 개발 및 투자사 애니모카 브랜드는 산하 모카네트워크(MOCA)가 최근 발표한 자체 레이어1 블록체인 ‘모카체인(Moca Chain)’ 출시 계획에 맞춰, 기존 토큰 베스팅 일정을 일부 조정한다고 X를 통해 전했다. 모카 팀은 전체 투자자 중 약 90%와의 상호 합의를 통해 토큰 베스팅 클리프 기간을 오는 2025년 4분기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분석 “BTC, 기술적 지표상 $9.5만까지 하락 가능”] BTC 주봉 RSI가 14일 단순이동평균(SMA)을 하회할 경우 최대 9만5,0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암호화폐 분석가이자 트레이더인 알리 마르티네즈는 “과거 두 차례 주봉 RSI가 14일 SMA를 하회했을 때 BTC는 20~30% 조정을 겪었다. RSI 지표상 11만1,000달러는 중요한 지지선이며, 해당 구간을 지지해야 추가 하락을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니지, 미시시피 BTC 채굴장 매각…재정 악화 영향] 비트코인 채굴기업 그리니지 제너레이션이 운영 1년 만에 미시시피 채굴 시설을 매각하기로 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매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개편으로 미국 내 채굴 산업 환경이 악화되는 가운데, 그리니지는 재정 압박에 대응해 일부 자산 정리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보고서에 따르면, 그리니지는 미시시피주 콜럼버스 소재 6.4에이커 규모 채굴 시설을 390만 달러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샤프링크, 2700억원 조달 완료…”ETH 매집 장전”] 이더리움(ETH)에 전략 투자하는 나스닥 상장사 샤프링크 게이밍(티커 SBET)이 주식 직접 공모를 통해 2억 달러(한화 2768억원) 조달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자금은 모두 ETH 매입에 활용된다. 샤프링크 게이밍은 “우리의 사명은 간단하다. ETH를 비축하고 스테이킹한다. 그렇게 ETH를 성장시킨다. 이더리움은 글로벌 금융의 기반이 되고 있으며, 우리는 그 파도를 타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인드 네트워크, RWA 기반 온체인 암호화 메시지 프로토콜 출시] 완전동형암호화 인프라 프로토콜 마인드 네트워크(FHE)가 RWA 기반 온체인 암호화폐 메시지 프로토콜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토콜은 부동산 등 실물자산 및 스테이블코인 결제, 국가 간 송금 등에서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동시에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사용자 월렛이 자동으로 엔드투엔드(E2E) 암호화 키를 생성하도록 하고 모든 트랜잭션에 암호화된 메시지를 첨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