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텔레그램을 열었을때 나도 내 생각을 많이 공유하고..
트레이딩 그대로 하고...
수익인증도 거침없이 많이 하고...
그랬던 것 같다.
근데 그게 다 숏아이디어여서 사람들이 아니꼽게도 많이 생각했던 것 같고....
어느순간 아낌없이 아이디어 공유하는 것에 대한 현타가 많이 와서 그만 두고 지금은 가끔?? 삘받을 때만 하는 편...
아마 대부분 많은 분들이 현타가와서 아이디어 공유를 초반에 좀 열심히 하다가 그만두는 듯하다.
이분은 아직 열심히 하고있으니 지금이라도 많이 봐두면 좋을듯...
내일 체크아웃하고 다시 집으로 가서 매매할텐데.. 복기해보면 텔레 개설하고 봤던 뷰는 거의 다 맞은듯?
1. 이더리움 베타 말고 이더리움"만" 사라 했고
이더리움 사라 1편(이더리움 베타 사지마라)
이더리움 사라 4편(제발 사라)
이더리움 사라 5편(아묻따 사라)
이더리움 사라 6편(달나라 간다)
이더리움 사라 7편(제발 지금이라도..)
2. 특히 솔라나는 끝물이니 사지 마라 했고
이더리움 사라 2편(솔라나 사지마라)
3. 또한 이더리움 개별 차트 분석도 들어맞았고
ETH 중장기 1 / 중장기 2
4. 제일 중요한 이더리움 찐반도 컨펌했는데
이더 바닥 자리 전 / 그리고 이후..
5. 여기서 문제는.. 최바닥의 바닥에서 큰 물량을 잡으려다 보니(100% 완벽한 매매를 추구하려다 보니) 마지막 112K에서 이더는 찐반 같았지만 비트가 애매해서 확신을 가지지 못했고...
6. 이번 달 목표 금액을 조기 달성해서 나태해져버림.
7. 물론 3300$에서 롱을 들어갔다하더라도 4000$ 위로 뚫지 못하고 박스권을 만들거라 생각해서 지금까지 홀딩은 못했을거지만..? ㅋㅋ
이번 일로 얻은 깨달음은..
A. 지금은 상승장이다. 적당히 조정 나왔으면 차라리 물려있는게 좋다.
B. 연장선에서, 차트 분석으로는 분명한 한계가 있고 결국 누가 얼마만큼의 컨빅션을 가지고 홀딩하느냐에 따라 수익이 달라지는 시장이다.
C. 또 연장선상에서, 상승장에서의 광기는 차트라던가 지표로는 그 한계를 예측할 수 없다. 절대 고점을 예단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