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뉴스 [ 25.08.12 ]
1. 비트코인·이더리움 신고가 경신…이번 주 CPI·PPI가 랠리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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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각각 약 1억6,688만원, 4,336달러까지 오르며 수년 만에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 현물 ETF로의 대규모 자금 유입과 하버드대의 비트코인 ETF 보유, 금리 인하·국제 정세 안정 기대가 랠리를 뒷받침했다고 분석합니다. 다만 CME 선물·현물 가격 차와 8월 시장 변동성, 이번 주 발표될 미국 CPI·PPI 등이 단기 조정 가능성을 키우는 변수로 지목됩니다.
2. 서클·하나은행,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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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미국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과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스테이블코인 사업 협력에 나섰습니다. 국내 정치권과 금융당국이 스테이블코인 제도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협력이 실현될 경우 국내외 결제·송금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3. 나카모토 CEO 데이비드 베일리, 1억 달러 비트코인 구매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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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지주회사 나카모토의 데이비드 베일리 CEO가 약 1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단일 입찰로 매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스닥 상장사 KindlyMD와의 합병으로 설립된 나카모토는 최대 7억1000만 달러 자본을 확보하며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 중 하나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규모 매입은 합병 이후 가시성 확대와 비트코인 축적 전략 실현을 위한 핵심 움직임으로, 시장 영향이 주목됩니다.
4. 비트코인 채굴하던 '비트마인' 이더리움 매수 확대…상승 탄력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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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증권은 스테이블코인 시장 성장과 네트워크 활성화, 수수료 소각으로 인한 희소성 회복, 기업 매수세가 이더리움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미국의 스테이블코인 법안 통과로 이더리움 기반 발행이 늘고 공급량 감소 효과가 예상되며, 기업들은 스테이킹을 통한 수익 창출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비트마인은 이더리움 보유 비중을 5%로 확대 목표를 세웠고, 샤프링크는 20억 달러 이상으로 보유액을 늘릴 계획입니다.
5. 前 스탠다드차타드 임원 "'스테이킹 제재' GENIUS 법, 암호화폐 혁신 못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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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비슨 전 스탠다드차타드 임원은 GENIUS 법안의 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 금지 조항 개정을 언급하며, 여전히 기관 자금이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입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기관들이 스테이블코인을 단순 보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규제에 맞춰 수익률을 높이고 자산 이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 인프라를 요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스테이블코인은 현금과 우량 자산 간 자유로운 이동 수단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6. 알트코인 시즌 지수 30...전일比 6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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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종합 정보플랫폼 코인마켓캡의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전날보다 6 포인트 내린 30를 기록했습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스테이블·랩트 코인 제외)과 비트코인 간 가격 등락률을 비교해 책정됩니다.
7.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68...탐욕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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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2포인트 내린 68을 기록했습니다. 탐욕 단계가 지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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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