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Count4
2시간 전
베센트 및 트럼프 주요 발언 정리 & 베센트 재무장관 발언 ㅇ 비트코인 전략 - 정부가 압류한 비트코인은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의 기초가 될 것 - 신규 매입 계획은 없으며, 압류 자산을 활용해 준비금을 확장하고 미국을 '비트코인 초강대국'으로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약속을 이행할 것 - 현재 정부 보유 비트코인 규모는 약 150억~200억 달러 ㅇ 연준 및 금리 정책 - 연준에 150bp 금리 인하를 요구한 것이 아니라, 중립 금리 수준에 도달하려면 총 150bp 인하가 필요하다는 의미 - 금리 인하는 25bp로 시작하여, 상황에 따라 속도를 높일 수 있다. - 8월과 9월이 관세 수입을 가늠하는 좋은 시험대가 될 것 ㅇ 국제 관계 및 무역 - EU가 인도에서 정제된 러시아산 원유를 구매하고 있다며, 러시아 문제에 대해 실질적인 행동을 해야 한다고 촉구 - 푸틴이 휴전에 동의할지는 알 수 없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그와의 대화를 이어갈 의지가 있다. - 관세 수입이 3,000억 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GDP 대비 적자 비율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것 & 트럼프 대통령 발언 ㅇ 푸틴-우크라이나 관련 - 미국은 인플레이션이 없고 401K 퇴직연금 계좌와 주식 시장이 급등하고 있다. - 푸틴과의 정상회담보다 2차 회담이 더 중요할 것이며, 그 회담에는 유럽 정상들이 참여할 수도 있다. - 내일 회담(오늘 기준)을 통해 2차 회담이 이어지게 하고 싶다. - 즉각적인 휴전보다는 평화협정에 집중하고 있다. - 2차 제재는 푸틴과의 회담에 영향을 미쳤다. - 러시아와의 정상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이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다. - 회담이 성공적이지 않을 확률은 25%이며, 성공한다면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전화해 만남을 가질 것이다. - "이 문제를 막을 것입니다. 저는 조 바이든에게서 이 문제를 물려받았지만, 우리는 이 문제를 막을 것입니다." - 푸틴은 평화협정을 맺고 싶어 하는 것 같고, 우크라이나 전쟁은 멈추기가 가장 어려운 전쟁일 것이다. - 합의를 끌어내기 위한 '경제적 인센티브와 제재'가 매우 강력한 도구라고 생각한다. - "만약 푸틴이 금요일 이후에도 전쟁을 멈추지 않는다면 매우 심각한 결과를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 국내 정치 및 기타 - 멜라니아 트럼프가 헌터 바이든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지지한다. - “관세 부담은 소비자가 아닌 기업들이 떠안고 있으며, 코로나19 이후 기업 마진이 정상화됨에 따라 이러한 추세는 계속될 것이다.” - "미국 국민은 헤지펀드 수준의 수익을 올리는 정치인들보다 더 나은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