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뉴스 [ 25.09.23 ]
1. 가상화폐, 연준 연설 경계감 등에 급락…비트코인 2%·이더리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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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솔라나 등 주요 가상자산이 유럽장 개장과 함께 급락했으며, 비트코인은 2.21% 하락한 11만2,679.97달러에 거래됐습니다. 특별한 악재는 없었지만, 연준 인사들의 연설을 앞둔 경계심과 기술적 조정이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시장은 베스 해먹, 존 윌리엄스, 토머스 바킨 등 연은 총재들의 발언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2. 뉴욕증시, 셧다운 우려 속 혼조 출발…연준 인사 발언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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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와 H-1B 비자 수수료 인상 등의 불확실성 속에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했습니다. 다우지수와 S&P500은 하락한 반면, 나스닥은 소폭 상승했으며, 기술주 외 대부분 업종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같은 날 연준 인사들의 연설과 국제 유가 하락, 유럽 증시의 대체적 하락도 시장 흐름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3. "비트코인, 2030년까지 중앙은행 외환보유고에 포함"...도이치뱅크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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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뱅크는 비트코인이 2030년까지 금과 함께 중앙은행 외환보유고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보고서는 비트코인의 낮은 변동성과 희소성이 지정학적 리스크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서의 잠재력을 높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비트코인과 금이 달러를 대체할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했습니다.
4. 금값 또 사상 최고…비트코인 급락 후 자금 이동, 연내 4,000달러 전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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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이 온스당 3,740.70달러로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은 역시 44달러에 근접하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금과 은은 올해 각각 40%, 50% 넘게 상승했으며,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와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가 주요 배경으로 작용했습니다. 반면 비트코인은 약세를 보이며 투자 심리가 실물 자산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5. 미·영, 디지털자산 규정 탐구 위한 태스크포스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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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영국 재무 당국은 디지털자산 규제 협력을 위해 ‘미래 시장을 위한 대서양 횡단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180일 이내 권고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조치는 양국 장관 회의와 업계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추진되며, 디지털자산 법률, 규제 및 시장 혁신 방안을 논의합니다. 양국은 유사한 규제 접근을 시도 중이며, 관련 기업과 기술 발전에 대한 공조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6. 알트코인 시즌 지수 64...전일比 6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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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종합 정보플랫폼 코인마켓캡의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전날보다 6포인트 내린 64를 기록했습니다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스테이블·랩트 코인 제외)과 비트코인 간 가격 등락률을 비교해 책정됩니다.
7.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43...공포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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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2포인트 내린 43을 기록했습니다. 공포 단계가 지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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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