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시 FDV, 밸류, 클리프 등 용어 설명
예전과 달리 일반 유저분들도 위 같은 투자의 기회가 점점 열리면서 생소한 단어에 벽을 느끼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 작성해봅니다.
1️⃣ 토큰 현재 유통량과 총 공급량
- 토큰은 보통 시장에 전체 물량이 풀려있지 않고 일부만 유통됨
- 예시로 비트코인은 2,100만이 총 공급량이고,
- 현재 유통량은 약 1,990만 개
2️⃣ 마켓캡(MC)과 FDV
- 마켓캡 = 현재 유통량 x 토큰 가격
- FDV = 총 공급량 x 토큰 가격
- FDV는 전체 토큰이 시장에 나왔을 때를 가정한 가치라 보면 됨
*예시) 토큰 가격 2달러, 현재 유통량 100만, 총 공급량 1,000만이면, MC=200만 달러, FDV는 2,000만 달러
3️⃣ 클리프와 베스팅
- 베스팅(Vesting) = 토큰을 한 번에 주는 게 아니라 일정 기간에 나눠서 주는 것
- 클리프(Cliff) = 해당 기간 동안은 아무 것도 못 받음
*예시) 3개월 Cliff 이후 6개월 베스팅 = TGE 이후 3개월 아무것도 안 줌, 4개월 차부터 6개월 간 1/6씩 분배 받음. 분배 비율은 다를 수 있음
4️⃣ 카이토 런패 Theoriq 예시
- FDV $75M 밸류로 세일
- 베스팅 없음, TGE 100% 언락
- 받을 토큰 전부를 TGE 시점에 다 받는다는 말
✍️ 하나 유념해야 할 건 이런 투자 기회가 열렸다고 해서 드디어 우리에게도 기회가! 하고 무작정 달려들었다간 인고의 시간 끝에 돈이 먼지가 되어 돌아오는 경우도 잦으니 항상 스스로 눈치 잘 살피고, 계산기 잘 두드려보셔야 합니다.
$200M 밸류로 들어갔는데 상장했더니 $50M도 못하는 경우도 있음 = 바로 -75%
#토큰 #투자

2024
3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