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 “BTC 매집시 시장 영향 최소화 고심”]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상장사 스트래티지(MSTR)가 자사의 BTC 매집이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구조화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스트래티지 기업 재무담당 및 IR 책임자인 시리시 자조디아(Shirish Jajodia)는 최근 코인 스토리 팟캐스트에서 “우리는 실제로 거의 매일, 매 시간, 매 순간 비트코인을 매수하고 있다. 우리는 OTC(장외거래) 데스크를 활용해 공개 시장에 직접 충격을 주지 않는 방식으로 매입을 진행한다. 또 BTC 가격이 하락할 때는 오히려 기회를 삼아 더 빠르게 매집할 수 있다”며 시장 상황에 따라 속도를 조절한다”고 말했다.
coi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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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