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minalFi 의 경우도 한시적으로 꽤 괜찮은 자리가 있는데, 바로 펜들을 써보는 것임.
펜들도 조금씩 써봐야 거부감도 줄어들고 이해도 잘 되는데, 평소 궁금은 했는데 안써봤다면 이럴 때 써보는 것도 방법.
현재 tUSDe의 만기가 9월 25일로 약 32일 남은 상태인데 한달정도 소액 예치해보기 정도로 찍먹을 해볼 생각이 있다면...
✔️ 예치방법 3종 + 추천하는 방법
1. PT의 경우 32일 만기로 예치를 하면 15.57%를 주고 있습니다.
[PT = 포인트를 포기하고 이자를 최대한 올려받는 방법]
2. PT 말고 YT 투자도 있는데...
펜들에서 YT의 경우 이자와 원금을 포기하고 포인트만 극한으로 받는 방법인데, 도박을 좋아한다면 이 방법도 있지만 이건 스스로 시스템을 이해하고 자기가 타이밍을 보고 들어가야지, 남에게 권할 수 있는 것이 아님 (하이리스크)
3. 그리고 그냥 난이도 낮은 방법도 있는데,
그것은 바로 그냥 유동성 공급을 하는 것.
LP공급의 경우는 현시점 8.71%의 이자를 주고 있고, 이것도 점점 오르고 있음. (엊그제보다 대략 1%쯤 오름)
✔️ PT보단 LP공급쪽이 괜찮아보이는게...
15.57% 이자도 분명 나쁘지 않은 이율이긴한데... (안전빵 좋아하는 분들은 이것도 나쁘지 않음)
PT대비 이자 6.8%정도를 포기하고 유동성 공급을 하는 이유는, 유동성 공급의 경우 포인트도 많이 주기 때문임. (TerminalFi 포인트 60배 + Ethena의 Sats 포인트 50배)
이자가 드라마틱하게 줄어들지도 않으면서, 포인트는 일반 USDe 예치보다 훨씬 많이 줘서 이게 괜찮아보이고, 팬들 연습(?) 겸으로도 괜찮아보임.
✔️대강의 예치방법 정리
1. 이더체인 USDe 준비 (예전 설명)
2. TerminalFi 접속 -> 지갑연결
3.메뉴에서 'tUSDe Pendle LP' 클릭 후 예치
4. 9월 25일 만기까지 기다리기
이전 글 참고하실 분은
- 1. TerminalFi 란? (링크)
- 2. USDe 이더체인 마련방법 설명 쓰레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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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