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창펑 “CBDC는 이미 구식…스테이블코인이 우월”]
바이낸스 설립자이자 전 CEO인 자오창펑이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는 이미 구식이 됐다. 반면 스테이블코인은 더욱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웹엑스(WebX) 컨퍼런스 세션에서 “스테이블코인은 대부분 실질적인 담보와 지원이 뒷받침돼 있으며 더 많은 거래가 가능해 시장에서 수용도가 높다. 반면 CBDC는 2013~2014년 일부 국가가 시도했으나 수요 부족으로 점차 사라져 현재는 채택 사례가 거의 없다. 최근 중국은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과거의 강력한 규제 기조에서 벗어나 점차 개방적 태도로 전환하고 있으며, 홍콩도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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