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스테이블 코인 신중론과 국내 크립토 산업에 대한 조재우 교수님 트윗 웡문 분석 이런 건 잘 모르겠지만 이건 진짜 맞는 말 이세돌님의 인터뷰 중. 원화 스테이블코인 신중론을 포함해 국내 크립토 산업에 대한 정부의 대응은 이같은 문제와 같은 선상에 있다. 원화 스테이블 없어도 은행은 그럭저럭 살아갈 수 있으니까, 블록체인 스타트업들이 해외로 빠져나가도 IT 대기업들은 별 문제 없으니까. 이런 마인드로 몇 년 동안 그림자 규제로 새로운 사업들을 없애고, 스타트업들의 돈줄을 묶어놓은 결과가 지금 현실이다. 달러 스테이블코인 확산 때문에 은행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고, 국내 블록체인 산업은 초토화되었다. 블록체인 영역은 기본적으로 글로벌을 대상으로 한다. K블록체인, K코인으로 안주하는 순간 망하는 지름길이다. 그래서 규제를 세울 때에는 K를 생각하지 말고, 글로벌에서 통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문젠 우리나라의 모든 분야가 이렇다는 거임 그래서 사람 갈아넣고 ㅡㅡ 이미 다늦었다 krw 2000원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