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리퀴드 플라즈마 숏 스퀴즈 사태는 악의적 공격이 아니라 사고였다고 합니다
플라즈마 롱을 계속 TWAP하던 고래가 실수로(?) 주문 속도를 올렸는데 하이퍼리퀴드 유동성 문제로 숏 청산이 났다네요
누군지도 공개되었고, 사고가 터진 이후 출금하지 않는걸보면 신빙성 있어보여요
1️⃣ Hyperliquid에 XPL이 상장된 후, 그는 이틀 넘는 시간 동안 약 3천만 달러 규모의 롱 포지션을 쌓음. 이 과정에서 매번 4.4만 달러씩 천천히 매수하는 방식으로 포지션을 늘림.
2️⃣ 8월 27일 새벽, 마지막으로 500만 달러만 더 매수하고 건물을 마무리하려 했는데, 너무 졸린 나머지 주문 속도를 실수로 10배 올려버림. 즉, 주문 단위가 4.4만 달러에서 44.4만 달러로 바뀜.
3️⃣ HL(거래소) 유동성이 너무 얕아 대규모 주문이 XPL을 순식간에 폭등시켰고, 그 결과 수천 개의 헤지 계좌가 강제 청산됨. 총 규모는 1억 5,900만 달러 이상.
4️⃣ 잠에서 깨고 그는 자신이 큰 손실을 본 줄 알고 공황 상태로 포지션을 청산했는데, 실제로는 롱 포지션이 ‘자동 감축 보호’ 상태였고, 결과적으로 3,800만 달러를 벌게 됨…
그의 ‘조작’은 사고였고, 다른 이들의 폭망 역시 사실임. 이 사건은 너무 기괴해서 ‘황당하다’는 말밖에 설명할 길이 없음. 다만, 달콤한 맛을 본 그는 아직 거래를 멈추지 않았고, 현재도 14개의 소규모 계정을 통해 총 3,110만 달러 상당의 XPL 롱 포지션을 보유 중임. 이는 Hyper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