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몰래 코인 투자로 '억대 빚'…이혼 요구하자 남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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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A씨는 이혼을 결심하고 친정으로 돌아왔다. 그러자 시댁의 태도가 달라졌다. 급기야 “네 통장으로 돈을 보냈으니 갚으라”며 대여금 반환 소송까지 하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남편 역시 “가족을 위한 투자였으니 당신도 책임이 있다”며 전세 계약이 끝난 집에서 나가지 않고 버티고 있다고.
A씨는 “남편은 코인 투자로 진 빚을 ‘가족을 위한 투자였다’며 저에게도 책임이 있다는데 너무 황당하다”며 “제가 임차인이라 집을 비워줘야 하는데 남편이 버티는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하냐. 대여금 소송에서도 제가 책임져야 하냐”고 물었다.
빚내서 투자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