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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전
Ugh_HH/63409/6172503891896288360
그러니까 즉? 수요는 공급이 있을 때만 유지되고 공급은 시간이 지나면서 수요가 따라온다는 것 ㄷㄷ 근데 수요 없는 공급이 더 무섭지 않나? 난 회사일 하면서도 맨날 무서웠던 게 수요 없는 공급이었는데 ㅠ 맨날 그래서 안팔리면 어카지 전전긍긍하는 스타일이라 바운드리스 글 보면 또 맞는 것 같고.. 이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라서 해당되는 것 같음 물건을 판매하는 식의 접근이 아니라 그치만 boundless 도 결국 초반엔 공급에 집중한다고 했지만 나중이 되면 수요를 신경 쓰지 않을 수 없음 이더리움 ETF에 갑자기 유입 들어오기 전을 생각해보면 무조건적인 공급은....? 흑흑흑흑흑 초기엔 공급 우선 전략이 막히겠지만 중기 이후로 어떻게 시장에 수요를 불러올 건가 실제 연산을 지속적으로 필요로 하는 앱/체인/서비스 등등이 붙어야하는 게 아닐까요?? 인센티브가 무작정적으로 보조를 해줄거라고 생각하면 안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