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너무 비합리적이게 만들어진 게 아닐까 싶은 생각을 하는 오후 3시 30분 도수치료 갔는데 어깨 넘 뭉쳐잇다고 어깨도 풀어주셨는데 평소에 견갑골을 모으고? 어깨를 딱 펴고 허리를 지금보다 덜 펴고 배에 힘을 주라는데 씹 이게 어떻게 가능한거임? 장난해???????????? 이럴거면 로봇에 뇌를 이식해라 하다가도 내가 얼마나 그런 가치가 있길래 로봇님에게 내 뇌를 이식까지.. ㄷㄷ 하는 쓸데없는 생각하고있네용 심심하다 뭐 할거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