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물리학계에서는 시간은 존재하지 않고 사람의 편의에 따라 만든 개념이라는 설이 있음
시공간 상에서는 모든 물체가 빛의 속도로 이동하기 때문에 4차원에서는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나 3차원 세계의 우리는 사과를 자르듯이 그 흘러가는 단면만 볼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은 흐른다고 표현하는 것
“시간은 존재하지 않고 우리가 보는 건 4차원 세계의 단면일 뿐”이라는 건 상대성이론 + 블록 유니버스 관점
바운드리스는 증명 네트워크로
-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 모든 정보가 이미 4차원에 존재한다 = 우리는 영화 필름의 일부분
- 그런데 우리는 그걸 다 볼 수가 없고 = 지금 우리가 있는 이 장면만을 볼 수 있음
- boundless는 지금 내가 보는 단면이 올바른지 증명 가능 = boundless가 특정 장면이 가짜가 아닌 진짜 필름에 있는 컷
이라는 걸 증명해주는거임
"이 순간의 정보가 진짜 맞다" 는 걸 증명해줘서 우리가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믿고 사용 가능한 현실"이 됨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