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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영 "나는 저스틴 편...WLFI 재단 책임 져야"]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X를 통해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이 저스틴 선 트론 설립자의 주소를 블랙리스트에 올려 WLFI 토큰을 동결한 것과 관련해 비판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 문제에 관해서 나는 저스틴 편이다. 그는 토큰을 팔지 않았고, 설령 팔았다 하더라도 락업이 해제된 토큰을 매도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사용자의 자산을 탈취한 WLFI 재단은 책임을 져야한다"고 비판했다. https://coinness.com/news/1137814 이전 관련 속보: https://coinness.com/news/1137700

8월 6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인피니티 그라운드, 앱토스 네트워크 공식 지원] 탈중앙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프로젝트 인피니티그라운드(AIN)가 앱토스(APT) 네트워크를 공식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인피니티 그라운드의 자체 탈중앙화 지능형 에이전트 개발 환경인 에이전틱 IDE가 무브(Move) 언어와 통합돼 관련 개발이 가능하게 됐다. 에이전틱 IDE는 영어, 한국어 등 자연어를 즉시 코드로 변환해 더 효율적인 댑(dApp) 구축과 배포 등을 지원한다. 인피니티 그라운드는 댑 제작 진입 장벽을 낮춰 누구나 댑을 개발, 배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인피니티 그라운드는 무브VM 생태계와 함께 EVM 생태계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더스캔, 세이 네트워크 전용 블록 익스플로러 출시] 이더리움(ETH) 익스플로러 이더스캔이 세이(SEI) 네트워크 전용 블록 익스플로러 세이스캔(Seiscan)을 출시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세이 개발자와 사용자는 세이스캔을 통해 트랜잭션, 주소, 스마트 컨트랙트 등을 추적할 수 있게 됐다. [외신 나스닥, 주가 부양하려 암호화폐 투자하는 기업 대상 심사 강화] 나스닥이 상장 기업 중 자본을 조달해 암호화폐를 구매하고 이를 통해 주가를 끌어올리려는 기업들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고 있다고 디인포메이션이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나스닥은 일부 기업들에 주식 발행을 통해 암호화폐를 매수하기 전 반드시 주주 승인을 받도록 요구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나스닥은 기업이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경우 해당 주식의 상장 폐지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매체는 나스닥의 이번 조치는 알트코인들이 주류 시장으로 진입하는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미 SEC, 암호화폐 규제 완화 안건 공식 발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암호화폐 규제 완화 안건을 공식 발표했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암호화폐 발행 및 판매 관련 규제가 포함됐으며, 암호화폐를 국가 증권 거래소 및 대체 거래 시스템(ATS)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매체는 이같은 규제 완화 기조는 바이든 행정부의 단속 조치와는 상반되는 것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약을 이행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SEC는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와 함께 등록 거래소를 통한 암호화폐 현물 거래를 허용한다는 방침을 발표하기도 했다. [美 와이오밍주 자체 스테이블코인, 후보 블록체인으로 헤데라 채택] 헤데라(HBAR)가 미국 와이오밍주 스테이블코인 위원회(WYST)의 주 공식 스테이블코인 프론티어 스테이블토큰(FRNT)의 후보 네트워크로 채택됐다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전했다. 헤데라만이 위원회의 속도, 신뢰, 규제 준수 등 요건을 만족했다는 설명이다. FRNT는 지난달 발행됐으며, 달러와 미국 단기 국채로 100% 뒷받침된다. [미 SEC 위원장, 명확한 암호화폐 규제 우선순위 재강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폴 앳킨스는 2025 스프링 어젠다에서 명확한 암호화폐 규제를 우선순위로 둘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투자자 보호, 시장 효율성, 혁신에 방점을 둔다. [뉴욕 연은 총재 인플레, 2027년 연준 목표치 도달 예상] 뉴욕 연은 총재 존 윌리엄스는 인플레이션이 2027년에 연준 목표치인 2%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