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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전남 목포시에서 한방병원의 진료기록 등을 꾸며 정부의 요양급여비를 허위로 타낸 한방병원 운영자와 의사·한의사, 허위 입원환자 등 53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64385
[단독] “한방병원 난립 호남, 목포서 또 보험사기”…경찰, 의사·환자 53명 송치
전남 목포시에서 한방병원의 진료기록 등을 꾸며 정부의 요양급여비를 허위로 타낸 한방병원 운영자와 의사·한의사, 허위 입원환자 등 53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다. 4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최근 허위 환자를 입원·치료한 뒤 정상적인 의료행위를 한 것처럼 속여 요양급여비를 타낸 혐의(의료법 위반·특경법상 사기)로 목포 A한방병원 원장 B씨(40) 등 의사·한의사 8명과 간호사·병원 직원 29명, 허위 입원환자 16명 등 53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광주·전남·전북에 한방병원이 밀집하다 보니 생존을 위해 가짜환자 유치와 허위 진료·치료 등을 통해 보험사기에 가담하는 사례가 많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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