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채널 주요 소식 모아보기
넘쳐나는 크립토 뉴스! 양질의 컨텐츠만 큐레이션해서 보여드려요.
BITMAN X는 암호화폐와 관련된 데이터들을 취합 및 제공하는 정보 서비스이며 이용자의 투자 의사결정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광고 문의
teleg
  • 전체보기
  • 뉴스/정보
  • 현물/선물트레이딩
  • 에어드랍/이벤트
  • 상장관련
viewCount917
1일 전
뉴욕 후기 2편 - 메가 마피아 팀들을 더 만나보았음. 오프라인 대화를 온라인으로 가져오는게 적절하지는 않다고 생각해서 자세히 남기지는 않지만 아무튼 다들 단순 크립토 앱 만드는게 아니라 큰 꿈을 꾸고 있고 이를 위해 갈아넣는 중. 나중에 기회가 되면 채널에 초대해서 AMA를 진행해봐도 좋을 듯. - Euphoria의 이야기도 재미있었고, WCM이 만드는 파괴적인 Defi 거래소도 흥미로웠음. 체인은 결국 위에 올라가는 앱 만큼의 가치가 있는데, 앱들 직접 만나보고 메가 이더에 더 불리쉬 해짐. - $ENA의 네러티브 약간 끝발이 아닌가 싶기도 했는데 USDe를 활용할려는 디파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니...생각이 좀 바뀜. 훨씬 더 성장할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함. - 파운더들 하고 이야기 해보면 진짜 다들 사람 뽑는게 제일 힘들다고 함. 오너십이 있는 사람 찾기도 힘들고 결국 문화에 맞는 사람을 찾아야 하는데, 뉴욕이라는 인재 밀도가 높은곳에서도 찾기 힘들고 그 밖에서 찾아서 데리고 오는 것도 큰 투자가 필요함. - 다시 한번 창업은 진짜 미치게 힘든거고 정신줄을 놔야만 할 수 있는 것임을 깨달음. 그나마 나중에 창업했을때 덜 고생할려면 운의 표면적을 지속적으로 넓혀놓아야 겠다는 생각을 함. - 이번에 만나는 사람들에게 Smart Brevity 라는 책을 선물했는데, 소개 받아서 만나는 1시간의 만남이지만 무언가를 선물로 주는게 아무튼 기억에 잘 남게 되는 좋은 방법인것 같음. - 뉴욕이라는 도시는 진짜 괴물들이 많이 모여있음. 이게 커리어적으로든 아니면 그냥 한 사람이 가진 능력이든... 그래서 이 미친 비용을 감당하면서까지 뉴욕에 사는건 그만큼 이를 상충할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인 것 같음. 사실 뉴욕에 안왔으면 못 만나거나 컨퍼런스때 시간 내서 만나야 하는 사람들이라서. - 추가로 아직 스스로가 매우 부족하고 배워야 할 점이 너무 많다고 더 느껴서 뼈저리게 반성하는 중. 적어도 누군가 나에게 "내가 가지는 고유의 가치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했을떄 명확히 당당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 캐릭터성이 더 즁요해지는 시대가 온다. *내일은 VC 쪽 사람들을 많이 만날 예정이라 재미있는 이야기를 더 들고와보겠습니다.
목록으로 돌아가기텔레그램 링크 바로가기
이전 - 🗞 [글로벌 유동성 레이더] 거래소 잔고 218만 B...다음 - 비트멕스는 9월 11일 12:00 UTC에 "거래 관심...
moneybullkr/6105065466465726923
David's Anecdote
@davidanecdotekr
부에 대한 이야기
최근포스팅
그 유명한 마스코트 보러 모나드 오피스에 와보았습니다. 오피스가 말도 안되게 크네요.
viewCount245
8시간 전
참고로 Boundless <> Eigenlayer가 KBW 때 프라이빗 이벤트 하나 합니다. 오시고 싶은 빌더 / 텔방 방장님들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viewCount533
3일 전
뉴욕 후기 1편 - 메가 이더 위에 빌딩하는 팀들을 몇개 만났는데 확실히 꽤나 날카로운 프로덕트 만드는 팀들이 많은 듯. 메인넷 나오면 정말 많이 날라다니지 않을까 - Noise 팀 오피스도 다녀왔는데, 오피스를 보면 그 팀의 미래가 보인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갔다 와보니 더 Bullish 🫡. 메인넷 빨리 나왔으면 좋겠음 - 확실히 뉴욕의 크립토 밀도가 정말 높다는 걸 피부로 실감. 생활 비용이 높음에도 왜 다들 뉴욕으로 이사와서 비즈니스 할려는지 알겠음. - 인재 밀도가 높다보니 밋업이나 디너를 가서도 얻는 리턴이 큰 듯 함. 그리고 확실히 뉴스 / 소문들이 가장 먼저 빨리 퍼짐. 그만큼 알파도 가장 많이 나오는 듯. - 전체적으로 공감하는 주제 중 하나는 시장에 재미있는게 진짜 많이 없고 유동성 뺐기 싸움이라 이에 대한 피로도가 매우 높은 듯 함. 그래서 이미 유동성 잔치가 벌어지고 있는 Hyperliquid 생태계 가서 빌딩할려는 팀이 더 많아지는 것 같기도 하다고 (새 체인들이 유동성 측면에서 경쟁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도 하나의 요인으로 작용하는 듯) - 월요일은 노동자의 날이라 소호 근처를 둘러 봤는데 확실히 Alo 브랜드를 입은 MZ 세대들 + On 운동화의 인기가 체감됨. 그리고 현지 친구한테 물어보니 젊은 세대의 트렌드가 정말 틱톡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함. 틱톡에서 바이럴 되는 브랜드 -> 실제 매출로 매우 유의미하게 직결. - 물가는...예전에 살았을때 보다 더 비싸진듯. 그냥 감당이 안될정도로 비쌈. 배달 + 편의점 가서 과자랑 맥주좀 샀는데 이미 10만원이 넘어버림. *다음 몇일은 솔라나 / 모나드 오피스 등을 가볼 예정인데, 재미있는거 있으면 올려보겠습니다.
viewCount1522
3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