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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사인, 오렌지 다이너스티 앱에 BABT 통합] 글로벌 토큰 배포 플랫폼 겸 온체인 검증 프로토콜 사인(SIGN)이 바이낸스 Account Bound Token(BABT)을 슈퍼앱 오렌지 다이너스티(Orange Dynasty)에 통합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앱은 출시 14일 만에 인증 사용자 수 10만명을 돌파했다. 여권이 없거나 인증에 실패한 경우, 바이낸스는 국가 공인 신분증이나 운전면허증 등을 KYC 인증 수단으로 허용하고 있다. BABT를 민팅해 앱에 연동하면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 동시에 시빌(sybil, 다계정)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인증이 가능하다. [민주당, 가상자산 TF 띄운다] 여당이 조만간 가상자산 관련 TF를 출범시켜 스테이블코인 정책과 업권법 제정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머니투데이방송이 보도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한정애 의원은 TF에서의 논의가 공식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정책위가 먼저 방향성을 제시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며 스테이블코인에 한정한다더라도 발행 주체와 관련된 생각이 의원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그걸 다 테이블에 올려 놓고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홍콩 상장사 윈펑 파이낸셜, BTC·SOL 비축 계획] 홍콩 상장사 윈펑 파이낸셜이 ETH 외에도 BTC와 SOL을 비축할 계획이라고 현지 매체 차이신이 보도했다. 윈펑 파이낸셜은 중국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이 공동 설립한 윈펑 캐피털과 연계된 금융 투자사로, 앞서 1만 ETH를 매수한 바 있다. [알레오, 리퀘스트파이낸스와 프라이빗 암호화폐 급여 서비스 출시] 레이어1 블록체인 알레오(Aleo) 재단이 암호화폐 결제 스타트업 리퀘스트파이낸스와 프라이빗 암호화폐 급여 서비스를 출시했다. 양사는 웹2·웹3 기업이 탈중앙화 결제망을 활용하면서도 개인정보와 급여 내역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알레오의 영지식 기반 인프라가 리퀘스트 파이낸스 플랫폼에 통합돼, 빠르고 저렴한 송금과 거래 세부정보 비공개 기능을 제공한다. 양측은 이를 통해 기업은 직원 급여와 협력업체 대금을 자동화하면서도 규제 요건을 충족할 수 있다. 특히 해외 송금 수수료를 절감하려는 웹2 기업과 자금을 온체인에 보관하는 웹3 기업이 해당 서비스로 편의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버니덱스 이번 해킹, 플래시 론 공격] 840만 달러 상당 해킹 피해를 입은 탈중앙거래소 버니덱스(Bunni DEX)가 이번 해킹이 스마트 컨트랙트 반올림 오류를 악용한 플래시 론 공격이었다고 밝혔다. 더블록에 따르면 버니 측은 해커는 해당 오류를 악용해 풀 가격 및 유동성을 조작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탈취 당한 840만 달러는 토네이도캐시를 통해 세탁된 상태이며 버니는 해커에게 10%의 화이트 햇 바운티 및 나머지 자금 반환을 제안한 상태다. [테더, 금 채굴 투자 논의 중] 테더가 금광 산업 투자를 논의 중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소식통은 테더는 금 채굴, 정제, 거래, 로열티 기업 전반에 대한 투자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보수적인 금광 업계에서 테더의 전략 부재 및 이례적 접근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또 다른 소식통은 귀띔했다. 한편 테더는 현재 87억 달러 상당의 금을 보유 중이다. [호주 암호화폐 사용자 절반 은행 장벽 여전] 최근 조사에 따르면 호주 암호화폐 사용자들이 여전히 거래소 이용 과정에서 은행 장벽에 부딪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호주 사용자 19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 58%가 거래소에 자유롭게 자금을 입금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응답자 22%는 암호화폐 매수를 위해 주거래 은행을 바꾼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 호주·뉴질랜드 총괄 매트 포블로키는 금융 서비스에 원활히 접근할 수 있는지가 시장 참여, 신뢰에 영향을 미친다. 현재의 장벽은 암호화폐 채택을 늦추고 성장을 제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