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를 통해 상장 신청이 가능하다면, 상장 폐지도 가능해야하지 않을까? 특정 프로젝트를 저격하는 글이 아님을 명확히 밝히며 시작합니다. 우리 솔직히 말해봅시다. 프로젝트를 볼때 가장 중요한게 뭡니까? 바로 = 어느 거래소에 상장하는가? 거래소는 항상 "커뮤니티", "대중" 들이 원하는 코인을 상장시킨다고 이야기합니다. 비단 바이낸스, OKX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업비트, 빗썸까지도요. 실제로 프로젝트들은 상장전에 다양한 리워드와 비전을 제시하며 거래소에 상장을 어필합니다. 문제는 상장 이후입니다. 프로젝트가 아무리 유저들과 약속을 지키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규제를 아슬아슬하게 지키며 해서는 안되는 짓을 해도 사실 유저들은 할수있는게 많지 않습니다. 이에 저는 금융당국과 거래소들에게 요청합니다. 상장폐지청원을 만들어주세요 실제로 청원을 수용할지 말지는 금융당국과 거래소들이 판단할 몫입니다. 하지만 투자자들이 하소연이라도 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어주세요. = 일반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힘을 부여해 주시기를 공식적으로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