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 229% 베네수엘라…자국화폐 대신 ‘스테이블코인’으로 결제
블록미디어 기사 원문
현재 베네수엘라에는 세 가지 환율이 존재한다. 중앙은행(BCV)의 공식 환율은 1달러당 151.57볼리바르, 암시장에서 형성되는 평행시장 환율은 231.76볼리바르다. 그러나 높은 인플레이션과 외화 부족으로 공식 환율은 실질 기능을 상실했다.
바이낸스에서 거래되는 USDT 환율은 219.62볼리바르로, 상인과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환율로 자리잡았다.
마우리시오 디 바르톨로메오(Mauricio Di Bartolomeo) 레든 공동창립자는 7일(현지시각) 미 현지 매체 인터뷰에서 “이제 베네수엘라 전역에서 식료품, 아파트 관리비, 급여 지급 등 거의 모든 거래에서 USDT가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공식 환율은 1달러당 151.57볼리바르, 암시장에서 형성되는
평행시장 환율은 231.76볼리바르다. 그러나 높은 인플레이션과 외화 부족으로 공식 환율은 실질 기능을 상실했다.
바이낸스에서 거래되는 USDT 환율은 219.62볼리바르로, 상인과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환율로 자리잡았다.
마우리시오 디 바르톨로메오(Mauricio Di Bartolomeo) 레든 공동창립자는 7일(현지시각) 미 현지 매체 인터뷰에서 “이제 베네수엘라 전역에서 식료품, 아파트 관리비, 급여 지급 등 거의 모든 거래에서 USDT가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