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퍼리퀴드 USDH가 핫한 이유
1. 하이퍼리퀴드 팀이 직접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게 아니라, 온체인 투표를 통해 USDH 티커를 매각함.
2. 하이퍼리퀴드 생태계를 기반으로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려는 팀들이 후보로 나서고, 검증자들의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팀이 USDH 티커를 획득함.
3. 따라서 코어팀은 발행 주체가 아니며, 단순히 “USDH”라는 이름을 적절한 팀에게 넘겨주는 역할만 수행함.
4. 선정된 팀은 HyperEVM과 HyperCore에서 USDH를 발행·운영하게 되며, USDH는 여러 스테이블코인 중 하나일 뿐 특별한 지위를 갖진 않음.
5. 현재 후보에는 Native Markets, Paxos, Frax, Team Konelia 등이 있으며, 가장 유력한 주자는 Paxos임.
6. 이 논의가 뜨거운 이유는, USDH가 발행되면 준비금이 달러·국채 같은 안전자산에 예치되고 이자가 발생하기 때문임.
7. 후보 팀들의 제안에 따르면, 이 이자 수익의 95~100%를 시장에서 HYPE 매입에 사용하겠다고 함.
8. 이렇게 매입한 HYPE는 다시 생태계 펀드, 파트너, 사용자들에게 분배됨.
9. 참고로 현재 하이퍼리퀴드에서 유통되는 USDC는 약 57억 달러 규모이며, 이를 미국 단기 국채(연 4.5%)에 예치한다고 가정하면 연간 약 2억 5,900만 달러의 이자가 발생함.
10. 만약 USDH가 기존의 USDC를 대체한다면, 연간 약 2억 5천만 달러 규모의 HYPE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