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면세점에서 파는 쿠키 좋아하는 거 있는데 면세점에서 사야만 맛있음 이런거 알죠 그런데 옛날에 커리가 먹고싶은데 친구가 없어서 못묵고있다가 엄마랑 여행가면서 궁금해서 인도항공을 타봤음 홍콩 들렸다가 인도 가는 거였는데 내가 쿠키를 사서 우걱우걱 먹고있었어 근데 어떤 끼쟁이 아저씨가 내 쿠키 갑자기 옆에서 하나 달래 그래서 무서워서 하나 주고 남은거 내가 흡입함 씹 아껴묵으려고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