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lestia, 무엇이 문제였고 어떻게 해결하려하는가? ✅ 핵심 아이디어 - Celestia는 새로운 L1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닌 블록체인의 병목을 파악하고 해결하자는 목표에서 시작 - 데이터 가용성(DA, Data Availability)을 극단적으로 확장하여 롤업들이 확실히 작동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듬 - 코드 복잡도는 낮고, 이해 관계에 따른 갈등은 적고, 개발 속도는 높은 구조 ✅ 무엇이 문제였는가?: 높은 인플레이션율, 일부 VC에 의한 물량 잠식 - 최근 주요 투자자 물량의 언락이 종료 추세 (11월 완료) - 연간 인플레이션 4%대에서 PoG(Proof of Governance) 도입 후 0.25% 수준으로 감소예정 - Proof-of-Governance: 홀더가 별도의 락업 없이 거버넌스 투표를 통해 밸리데이터를 직접 선출하는 방식 - 일부 VC가 보유했던 대규모의 물량을 재단차원에서 매수하여 매도압박 제거 ✅ 기술적 우위 - 2D DAS: 검증자, 라이트노드가 낮은 대역폭으로도 데이터 검증 가능 → 51% 공격 방어력 강화 - v6 업그레이드(9월 말 예정): 처리량 16배 증가(21.33 MB/s) → Hyperliquid 같은 초고속 거래소 수용 가능 - 최종성(Finality): 현재 6초 → 곧 < 400ms로 솔라나보다 빠른 수준의 속도 도입 예정 - 확장성 플라이휠: 라이트노드 증가 > 블록 확장 > 앱 및 유저 증가 > 다시 라이트노드 플라이휠 ✅ 생태계 수요 예상 - 3, 4분기 Rise, Ethereal, Abstract 등 고성능 기반의 프로젝트 런칭이 예정 됨에 따라 수요 창출 예상 - CLOB을 통해 고성능 DEX가 Celestia 위에서 빌드 될 수 있는 환경 구축 - 장기적으로 광고, 소셜, AI 등 다양한 대규모 오더북 시스템의 온체인화로 수요 증가 예상 ✅ 리스크 - DA 수요가 예상보다 낮을 경우 - 기업주도의 올인원 L1 체인의 성장 - 단기적으로 3개월 이내 수요 및 Celestia 자체 생태계 성장이 매우 중요한 시험대 원문 #K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