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업비트만의 문제가 아님
바이낸스가 런치풀, 메가드랍, 호들러까지 동원해서 스몰캡 알트들도 줄 상장 시켰는데
그때도 초반에 '바이낸스 왜이러나?' 이러더니 다들 적응해서 에드작 열심히하는 중
그 전에 코베도 BASE 체인 런칭하고
자체 체인에 너그럽게하거나
신규 프로젝트 상장도 널널하게 함
이전에는 코베갔다고 하면 법적인 이슈 해결된 느낌을 줬는데, 지금은 상대적으로 흔한 호재가 되버림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업비트
3곳이 사실상 프리미엄 있는 3대장인데
업비트가 가장 늦게 내려놓은 느낌
예전엔 '업비트 상장 코인' 프리미엄이 개미들한테 잘 통했는데
업비트 특산물 알트가 지금은 상폐도 많이 되고 더 이상 무지성으로 사주지 않음
알트 매매하는 사람은 있어도
장투하는 사람은 이제 거의 사라지니까
개노답 코인만 아니면 전부 상장시켜서
점유율 유지하는게 좋다고 판단한 것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