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인데, 사실 텔레그램 마인드쉐어 집계는 어떤식으로 이뤄지는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수정등이 가능한 텔레그램 특성상 집계에 허점이 분명 있을거라 생각해서 제가 꽤 여러가지 시도를 해봤거든요. (당연히 떳떳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올리자마자 바로 수집되어 점수가 올라가는 형식인가 해서 키워드 넣고 글을 올리고 직후 바로 수정해본다던지, 링크 사이에 한글자에만 바운드리스 링크를 끼워넣는다던지.., 나중에 글을 수정해본다던지 등등의 여러 실험을 해보면서 스트레스 테스트를 해봤는데 그런건 잘 안통했던 느낌. (안올라가더라고요)
굳이 편법을 찾아서 쓰고싶다기 보다는, 그냥 성격이 그런걸 찾는걸 좋아해서.. 좀 해봤는데, 되는거 없더라고요. 그럼 대체 어떻게 수집하는거람? 관찰해보면 스냅샷 시간마다 변동이 생기긴 해요. (+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적자면, 채팅방에 미리 이런 테스트를 해볼 예정이라고 고지하고 시작했으며, 허점을 찾으면 팀에 제보해줄 생각이었습니다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