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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체인링크 리저브 4.3만 LINK 추가] 체인링크가 최신 리저브(보유고) 정보를 공개했다. 체인링크는 오늘 4만3034.62 LINK를 리저브에 추가했다. 현재 약 28만 LINK를 보유 중이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57...중립→탐욕]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3 포인트 오른 57을 기록했다. 투심이 개선되며 중립 단계에서 탐욕 단계로 전환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오늘 $34.2억 상당 BTC 옵션 만기] 암호화폐 옵션 거래소 데리비트에 따르면 한국시간 기준 9월 12일 17시 34.2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옵션이 만기 도래한다. 풋/콜 비율은 1.31, 맥스페인(max pain, 가장 많은 옵션 매수자가 프리미엄을 잃는 가격대) 가격은 11.3만 달러이다. 아울러 같은 시간 8.5억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 옵션도 만기 도래한다. 풋/콜 비율은 1.02, 맥스페인 가격은 4400 달러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 65...전일比 3포인트↑] 가상자산 종합 정보플랫폼 코인마켓캡의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전날보다 3포인트 오른 65를 기록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스테이블·랩트 코인 제외)과 비트코인 간 가격 등락률을 비교해 책정된다. 상위 100개 코인 중 75%의 상승률이 지난 90일 동안 비트코인 상승률보다 높으면 알트코인 시즌, 반대의 경우 비트코인 시즌으로 판단한다. 100에 가까울수록 알트코인 시즌으로 본다. [앵커리지 디지털, $197만 UNI 거래소 입금] 암호화폐 커스터디 및 뱅킹 업체 앵커리지디지털(Anchorage Digital) 관련 주소가 12시간 전 535.5만 UNI(약 5,290만 달러)를 0xF43 시작 주소로 이체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이 전했다. 이후 3시간 뒤 이중 20만 UNI(약 197만 달러)가 중앙화 거래소(CEX)로 입금됐다. [BTC·ETH 현물 ETF 나란히 순유입] 11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 5억 5322만 달러(7685억원)가 순유입됐다고 트레이더T가 밝혔다. 4거래일 연속 순유입이다. 블랙록 IBIT에서만 3.7억 달러가 들어와 전체 순유입을 이끌었다. 이어 피델리티 FBTC에 1.3억 달러, 비트와이즈 BITB에 4043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순유출이 발생한 ETF는 없었다. 같은 날 이더리움 현물 ETF에는 1억 1308만 달러(1571억원)가 순유입됐다. 3거래일 연속 순유입이다. 블랙록 ETHA에서 1743만 달러가 순유출된 반면 피델리티 FETH에 8834만 달러, 비트와이즈 ETHW에 1965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ETHE에 1458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SOL, BNB 제치고 암호화폐 시총 5위 재탈환]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SOL) 시가총액이 1260억 달러를 돌파하며 BNB를 제치고 암호화폐 시가총액 5위 자리를 재탈환 했다. 현재 SOL 시총은 1263억 달러, BNB 시총은 1259억 달러다. [래디언트캐피털 해커, $2670만 ETH 세탁] 래디언트캐피털(RDNT) 해커가 지난 1시간 동안 5933 ETH(2670만 달러)를 토네이도캐시를 통해 세탁했다고 엠버CN이 전했다. 현재 그는 1억 400만 달러 가량의 암호화폐를 보유 중이다. [분석 BTC 온체인 지표 10개 중 8개가 약세 전환] BTC가 11만6000 달러를 일시 돌파하며 회복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온체인 지표 대다수가 약세 시그널을 보이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크립토퀀트 기고자 마툰(Maartunn)은 X를 통해 크립토퀀트의 BTC 불 스코어 인덱스(Bull Score Index) 지표 10개 중 8개가 약세를 가리키고 있다. 상승 모멘텀이 확실하게 식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현재 △MVRV-Z 점수 △손익 지수 △강세·약세 사이클 지표 △거래소 유입/유출 지수 △네트워크 활동 지수 △스테이블코인 유동성 △투자자 온체인 이익률 △트레이더 실현가격 등이 약세 시그널을 나타내고 있다. 이와 관련 코인텔레그래프는 앞서 지난 4월 BTC가 7만5000달러까지 급락했을 당시에도 10개 강세 지표 중 8개가 약세를 나타낸 바 있다고 부연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13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