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더가 출시하는 USAT는 미국 규제에 맞춘 스테이블을 새로 출시한다는건데
USDT는 규제 준수를 하지 못한다는 뜻이기도 함
사실상 USDT 자체를 규제에 맞추는 걸 포기한다는 선언
USDT 배킹 자산은 분명 초과 담보지만 비트코인과 금도 포함되어있어
달러(+국채)와 발행량이 1:1에 못 미침
(대략적으로 0.87 내외로 추정됨)
이 부분은 이전 포스팅에도 언급했었음
아쉬운 점은 1대1로 단기간 맞추지 않고 계속 비트, 금, 부동산을 매입하겠다는 점을 공표해서
이대로면 1대1로 맞춰지기에는 5년은 더 걸릴 것 같음
USDT가 실사용은 압도적으로 1등이지만
기관이나 디파이에서 USDC를 디폴트로 선택하는 상황이고, USD1도 늘어나는 추세임
이용자 입장에서 1짱인 USDT가 계속 짱먹는게 편한데 USAT에 분산이 되서 용도에 따라 매번 갈아타야하는 번거로움이 지속될 것 같아 아쉽기도 하고
반대로 경쟁이 지속되면서 우리가 먹을 혜택이 많아진다고 생각함
이번 뉴스를 난 USDT에겐 악재로 보는데
파머들에겐 먹거리가 늘어나는 호재라고 봄
☝️한줄 요약
USDT에겐 악재, 우리에겐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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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