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팔았으면 얼마였을까" 이런거 계산해보는거 사실 향상심이 뛰어난 형님들에겐 늘 스스로를 날카롭게 닦는 좋은 습관인거 같기도 해요. (질문주신 불청님같은 분들한테..) 근데 막.. 본인이 그런 성격 아닌데도 괜히 사서 포모만 만들진 말란 소리. 개인적으로 불청님이나 팡팡님같이 늘 앞을 보고 스스로를 채찍질 할 수 있는 성격이 부럽습니다.

(이건 실제로 나무위키 읽는 취미가 있어요) 본인같은 경우 어릴적부터 궁금하거나 해보고 싶은거 있으면 다 해보고 다 찾아보고 살았습니다. 경험도 많이 하면 좋다는 주의라서 군대에서도 해볼 수 있는건 그냥 경험치 습득이다, 경험치 도감 채운다 같은 마인드로 다 대주려고 노력한 편. 그리고 잘못된거나 불편한거 보이면 그냥 내가 바꾸면 되지 않나? 같은 생각도 많이 하며 살았는데 이런 과정에서 배운 것도 많았던거 같네요.

아무튼 저는 늘 (건전한) 토론도 환영이고, 댓글도 환영이야. 가끔 답글 못다는 경우도 있는데 그때는 제가 케파가 좀 초과될 타이밍이거나 밖이거나.. 뭐 그런 경우일 때가 많음 (서비스센타를 원하는 스타일 댓글은 흐린눈하고 못본척 하기도 합니다...) +) 글 어떻게 이렇게 많이 쓰냐는 질문도 달리는데, 이런 식으로 의식의 흐름으로 쓰는건 거의 노코스트로, 하루종일도 쓸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