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비트코인을 투자하는 가장 큰 이유가
화폐의 부작용 때문임
이 시간에도 수백개의 국가에서
실시간으로 돈이 프린트 되고 있음
그 수량은 어마어마하고
화폐의 총량은 증가하니
상대적으로 한정된 부동산, 금, 비트코인은 비싸질 수 밖에 없다는 생각임
코인판은 수백년의 경제가 함축되어
재현되고 있는 중인데
계속 찍어내는 알트에 투자하다가 결국 한정된 알트나 비트로 투자처를 바꾸고 있는 추세와 비슷하다고 보면 됨
지금 달러 1400원이 익숙해보여도
달러 인덱스는 최저치인 상황에서 1400원이라
사실상 원화대비 달러는 1500원 1600원이라고 해도 무방한 상황임
지난 16년간 (길게는 100년이상)
화폐를 찍어내도 큰 부작용은 없었고
그 통계치를 근거로 현 정부는 원화를 마구 찍어내도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음
이런 정부가 10년만 일찍 나왔어도
시기에 딱 맞는 적절한 정책이라 생각하는데
지금 페러다임이 전환되는 시기라
최악의 수라고 생각하고 있음
우리나라 경제는 생각보다 튼튼해서
베네수엘라 꼴은 당장 안날거라 하지만
원화가치는 서서히 우하향 할 것이라 믿음
(달러도 우하향이지만 원화는 더더욱)
여기서 우리가 해야하는 일은
실거주 주택 + 잉여자산은 비트, 금
으로 전환하는게 가장 현명하다고 봄
인구절벽인 상황을 생각해서
부동산은 인프라 다 갖춘 곳만 상승하고
지방일수록 상급지 하급지 격차가 극단적으로 날거라고 봄
광주 대구만 봐도 부동산 폭망이라고 하지만
특정 상급지 부동산 가격은 오히려 오르거나 방어되는 중
아무튼 환율 흐름이 심상치 않은 상황이란걸 말하고 싶었음
한 줄 요약 : 비트코인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