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비트코인 랠리에 힘입어 두나무와 빗썸의 주가가 두배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21일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두나무의 주가는 35만1000원으로 전일 대비 1.45% 올랐다.특히 두나무의 주가는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난 6월 4일(15만6000원)보다 12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빗썸의 주가역시 지난달 14일 기준 22만원으로 지난 6월 4일(10만1000원) 이후 117% 급등했다. 빗썸의 경우 인적분할 절차에 따라 지난달 14일 장 마감 이후부터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