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 126배 간다던 아서 헤이즈, 전량 팔아 '페라리 계약']
비트멕스 공동설립자 아서 헤이즈가 보유한 HYPE 전량을 매도한 이유는 슈퍼카 구매 때문이라고 밝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헤이즈는 X를 통해 "HYPE를 매도한 이유는 페라리 849 테스타로사 계약금을 내야 하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HYPE의 126배 상승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 2028년은 아직 멀었다"고 말했다. 불과 한 달 전 HYPE의 3년 내 126배 상승을 점쳤던 그가 보유 물량을 모두 매도해 시장이 술렁이자 이를 해명한 것이다. 앞서 코인니스는 아서 헤이즈가 오늘 새벽 9만 7000 HYPE(약 510만 달러)를 매도했으며, 추정 수익은 약 82만 달러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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