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라인·카이아, 웹3 스테이블코인 슈퍼앱 공개] 라인 넥스트와 카이아 DLT 재단이 22일 웹3 기반 스테이블코인 슈퍼앱 프로젝트 유니파이를 공개했다고 헤럴드경제가 전했다. 유니파이는 법정화폐와 스테이블코인 간 전환을 간소화하고 스테이블코인 예치 보상을 제공한다. 올해 베타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쑨, 9/25 KBW 사이드 이벤트 개최...FC서울 제시 린가드 참석] 고성능 SVM 롤업 쑨(SOON)이 9월 25일 오후 4시 KBW 2025 사이드 이벤트인 하이 퍼포먼스 데이(High Performance Day)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프로젝트 관계자, 투자자, 인플루언서 등이 참석하며, FC서울 소속 제시 린가드(Jesse Lingard)도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하는 파이어사이드 토크, 패널 토론, 네트워킹 등이 마련돼 있다. 사용자들은 사이드 이벤트 이전에 지하철 광고, 무료 커피 트럭, KBW 부스 등에서 쑨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쑨은 한국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한국 커뮤니티와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리아, 1400억원 규모 케이팝 IP 토큰화] 스토리 기반 IP 토큰화 플랫폼 아리아(Aria)가 스토리 블록체인에서 1400억원 규모의 케이팝 IP를 토큰화했다고 전했다. 아리아는 글로벌 아티스트의 음악 IP를 토큰화해 투자,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글로벌 투자자들을 위한 펀드 구조, 리스크 관리, 법적 안전장치를 갖춘 기관급 IP 토큰화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아리아는 SV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하나은행 등으로부터 누적 7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국내 글로벌 음악 유통 시장 점유율 50% 이상인 콘텐츠테크놀로지스와 협력하고 있다. 아리아는 향후 한국 대중음악은 뉴욕 부동산만큼의 가치를 가질 것이다. 아리아는 블록체인을 통해 음악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전세계 케이팝 팬이 직접 투자자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설명했다. [분석 BTC 강세장 막바지...투자자 신중 모드] BTC 강세장이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투자자들이 신중 모드에 돌입했다고 BTC 마켓 애널리스트 레이첼 루카스가 진단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그는 올초 보였던 상승 분위기는 이미 가라앉았다. 투자자들은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단기 투자자들은 불안해하고 있다. 다만 아직 대규모 매도세가 나오지 않는 걸로 봐선 투심은 노골적인 두려움보다는 불안한 낙관론에 가까운 상태라고 분석했다. [기글 아카데미, $100만 기부금 받아...90% 밈코인] 자오창펑 바이낸스 공동 설립자가 주도하는 교육 프로젝트 기글 아카데미가 기부 서비스를 출시한 지 12시간 만에 100만달러 상당 기부금을 모았다고 자오창펑이 밝혔다. 이중 90%는 밈코인이었다. 자오창펑은 이 자금은 기부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서비스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 사용될 것이다. 직원 급여로는 쓰지 않는다. 당분간 급여, 서버 비용은 내가 직접 부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글 아카데미는 토큰을 발행할 계획이 없다. 무료 교육 플랫폼을 토크노믹스로 복잡하게 만들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HYPE 126배 간다던 아서 헤이즈, 전량 팔아 페라리 계약] 비트멕스 공동설립자 아서 헤이즈가 보유한 HYPE 전량을 매도한 이유는 슈퍼카 구매 때문이라고 밝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헤이즈는 X를 통해 HYPE를 매도한 이유는 페라리 849 테스타로사 계약금을 내야 하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HYPE의 126배 상승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 2028년은 아직 멀었다고 말했다. 불과 한 달 전 HYPE의 3년 내 126배 상승을 점쳤던 그가 보유 물량을 모두 매도해 시장이 술렁이자 이를 해명한 것이다. 앞서 코인니스는 아서 헤이즈가 오늘 새벽 9만 7000 HYPE(약 510만 달러)를 매도했으며, 추정 수익은 약 82만 달러라고 전한 바 있다. [1030 마약사범 돈줄 끊는다…경찰, 가상자산 전담인력 투입] 경찰이 올해 하반기 신규 증원되는 마약수사관 41명을 모두 가상자산 전담 인력으로 투입한다고 이데일리가 전했다. 최근 온라인 마약 거래의 주요 결제 수단이 가상자산으로 급증하고 10~30대 마약사범이 늘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 경찰은 이들을 통해 가상자산 추적·단속·몰수는 물론, 불법 결제대행업자와 자금세탁 조직까지 수사해 자금 흐름을 차단하고 불법 자금을 환수한다는 방침이다. [분석 ETH, $200 추가 하락시 비트마인 매입 단가 도달] ETH 가격이 200 달러 추가 하락할 경우 나스닥 상장사 비트마인의 ETH 평균 매입 단가인 3949 달러에 도달한다고 앰버CN이 전했다. 현재 비트마인은 215.1만 ETH(90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단기적으로 ETH를 매도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디파이 디벨롭먼트, 한국서 SOL 비축 기업 출범 계획] SOL을 전략 매수하는 나스닥 상장사 디파이 디벨롭먼트가 SOL 기반 유동성 리스테이킹 프로토콜 프래그메트릭(Fragmetric)과 함께 한국 상장사를 인수해 SOL 비축 기업을 출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바이비트, 해킹 루머 전면 부인] 바이비트가 공식 X를 통해 최근 제기된 해킹 루머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바이비트는 모든 사용자의 자산은 안전하게 보관되고 있으며, 거래 시스템과 운영도 정상적으로 가동 중이다. 우리는 업계 최고 수준 보안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커뮤니티 자산 보호에 전념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반드시 검증된 공식 채널을 통해서만 최신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중국 SNS 샤오홍슈에서 바이비트가 해킹으로 15억달러 상당 ETH를 도난 당했다는 루머가 나온 바 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