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질병청도 개인정보 유출…“이름·BMI·질병정보까지”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5/09/23/20250923500083?wlog_tag3=naver)

[유엑스링크 해커, 1시간 전 10억 UXLINK 무단 발행] 유엑스링크(UXLINK)는 해커가 약 1시간 전 10억 UXLINK를 무단 발행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X를 통해 전했다. 그러면서 “이는 공식 백서에 따른 발행이 아니므로 무효다. 단, 이용자들은 피해 예방을 위해 탈중앙화 거래소(DEX)에서 UXLINK 거래를 하지 않을 것을 권고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유엑스링크와 관련된 1130만 달러 규모 의심스러운 거래가 발생, 이로 인해 UXLINK가 급락한 바 있다. 유엑스링크는 탈취 자금을 추적하는 한편 피해자 보상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발표한 상태다.

9월 23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플라즈마, 올해 중 스테이블코인 네오뱅크 플라즈마 원 출시 예정]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플라즈마(Plasma)가 올해 중 스테이블코인 네오뱅크 플라즈마 원(Plasma One)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디크립트가 전했다. 플라즈마의 네오뱅크는 USDT를 기반으로 기존 은행과 유사한 예금, 대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USDT 충전을 지원하는 자체 카드 플라즈마 원 카드도 함께 출시된다. 결제 수단으로는 플라즈마 자체 체인이 활용된다. 플라즈마는 지난 2월 시리즈 A 펀딩 라운드에서 2400만 달러를 조달했으며, 오는 25일(현지시간) 메인넷과 자체 토큰 XPL을 출시할 예정이다. [FG넥서스 PYUSD 발행사 팍소스, 나스닥 상장 유력] 나스닥 상장 이더리움 투자 기업 FG넥서스(FGNX) CEO인 마자 부키노비치(Maja Vukinovic)가 나스닥에 상장될 수 있는 차기 유력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는 팍소스라고 DL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USDC 발행사 서클(CRCL)의 성공적인 나스닥 상장으로 더 많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이 상장할 가능성이 열렸다는 설명이다. 그는 팍소스는 미국 규제를 잘 준수하고 있으며, 페이팔의 스테이블코인인 PYUSD를 잘 운영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도이체방크 “BTC, 2030년까지 중앙은행 준비자산 편입 전망”] 독일 최대 상업은행 도이체방크가 “비트코인이 오는 2030년까지 중앙은행 대차대조표에 준비자산으로 편입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보고서는 “달러가 여전히 전 세계 외환보유액의 57%를 차지하고 있지만, 이같은 지형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중국은 지난해 미국 국채 보유량을 570억 달러 줄였다. 향후 비트코인과 금은 달러 및 기존 전통 자산과의 낮은 상관관계를 바탕으로 인플레이션 및 지정학적 리스크를 상호 보완적으로 헤지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비트코인이 당장 달러의 지위를 대신하긴 어렵지만, 규제 체계와 경제 환경 변화가 맞물리며 BTC 준비자산 채택은 점차 가속화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크라켄 론치, 비트코인 수익률 프로토콜 YB 출시 예정] 크라켄은 새로운 플랫폼인 크라켄 론치(Kraken Launch)를 통해 커브(Curve) 창립자 마이클 에고로프(Michael Egorov)가 개발한 비트코인 수익률 프로토콜인 일드 베이시스(Yield Basis, YB)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고 우블록체인이 전했다. [UXLINK 거래소에 의심스러운 UXLINK 입금 동결 요청] 보안 이슈가 발생한 유엑스링크 팀이 다중서명 지갑과 관련된 보안 사고가 발생, 이로 인해 상당량의 암호화폐가 거래소로 이체됐다고 밝혔다. 현재 내외부 보안 전문가들과 협력 중이며 주요 거래소에 연락해 의심스러운 UXLINK 입금을 막아달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또 경찰에 사건을 신고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코인니스는 유엑스링크와 관련된 1130만 달러 규모 의심스러운 거래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UXLINK가 급락했다고 전한 바 있다. [앤서니 스카라무치 BTC, 연말까지 $15만 도달 재차 강조] 미국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캐피털 설립자 앤서니 스카라무치가 BTC가 연말까지 15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했다고 데일리호들이 전했다. 그는 CNBC 스쿼크박스에 출연해 일반적으로 암호화폐는 9월에 저점을 찍는 경향이 있다. 이는 미국 세금 납부일을 앞두고 나타나는 매도세와 지난 몇 개월 간의 상승세 때문으로 보인다. 하지만 BTC가 연말까지 15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에는 변함이 없다. 여전히 암호화폐에는 많은 수요가 존재하며, 11월과 12월은 좋은 매수 시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최근 급락은 그저 전형적인 변동성의 일부라고 덧붙였다. [코인베이스, 암호화폐 ETF+미 대형 기술주 결합 파생상품 출시] 코인베이스가 암호화폐 ETF와 미국 대형 기술주를 결합한 파생상품을 출시했다고 비인크립토가 전했다. 이 상품은 매그니피센트7(미국 대형 기술주 7개 종목)과 블랙록의 BTC 및 ETH ETF, 코인베이스 주식을 추종한다. 미 상장 파생상품 중 암호화폐와 주요 주식에 대한 직접적인 현물 익스포저(노출)을 제공하는 것은 코인베이스가 최초다. [조폐공사 블록체인 기반 앱 통합전자지갑 사업, 2년만에 중단] 한국조폐공사가 추진한 블록체인 기반 앱 통합전자지갑이 2년 만에 사업을 중단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 사업은 블록체인 기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디지털 신분증, NFT 등을 통합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으나 사업성 부족을 이유로 중단됐다. [테더, 우루과이 암호화폐 채굴 사업 중단설 일축] 테더가 5억 달러 규모의 우루과이 암호화폐 채굴 사업을 중단할 예정이라는 현지 언론 보도와 관련, 이에 대한 반박에 나섰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우루과이 현지 매체 텔레문도는 우루과이 국영 전력회사(UTE)는 테더가 5월분 전기 요금인 200만 달러를 미납하자 전력을 차단했다. 이에 따라 테더는 암호화폐 채굴 사업과 향후 계획을 포기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또한 테더가 다른 현지 프로젝트 관련해 280만 달러 규모의 부채를 지고 있다고도 밝혔다. 이와 관련 테더는 우루과이 철수설은 단지 추측성 보도일 뿐이다. 현재 문제 해결을 위해 우루과이 정부와 지속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테더는 지난 2023년 11월 5억 달러를 투자해 우루과이 암호화폐 채굴 사업에 착수한 바 있다. [빗썸, 트럼프 일가 월드리버티파이낸셜과 MOU] 빗썸이 트럼프 일가의 디파이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아시아경제가 전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글로벌 투자자 신뢰를 강화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