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헤이즈 "HYPE, 단기 리스크 직면...전량 매도 배경"]
비트멕스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가 KBW 2025에서 진행된 미디어 인터뷰에서 "HYPE는 단기 리스크에 직면했다"고 밝혔다. 그는 HYPE 126배 상승을 전망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보유량을 전부 매도한 것과 관련 이같이 답하며 "HYPE는 △매달 토큰 언락으로 인한 매도 압력 △수수료 경쟁력 약화 등으로 인한 단기 리스크가 존재한다. 따라서 이번 HYPE 매도는 합리적인 포트폴리오 관리를 위한 선택이었다. 다만 여전히 HYPE의 장기적 잠재력에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그는 보유 중인 HYPE 전량을 매도해 페라리 계약금을 지불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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