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펀딩비의 파생상품화, 펜들과 보로스
🐅
타이거리서치 리포트 전문(KR)
💰
기관투자자들의 DeFi 시장
- 기관들이 대표적으로 활용하는 전략은 델타-뉴트럴
- 하지만 펀딩피 변동성이 문제
- 펀딩피 변동성 최소화하려는 곳이 펜들의 보로스
📔
DeFi 시장과 펜들
- 2021년 구조화 파생상품을 가져온 펜들
- 이자 창출 토큰을 원금과 수익률로 분리
- 당시 스테이킹 수요가 높아 펜들 수요도 증가
❓
기관 수요 증가, 펀딩피 변동성 그리고 보로스
- 기관의 최우선 목표는 안정적인 수익
- 델타-뉴트럴 포지션으로 리스크 최소화
- 하지만 선물 포지션의 변동하는 펀딩피가 문제
- 보로스가 Yield Units(YU) 기반의 파생상품을 도입
- 기초 자산 가격에서 펀딩피 변동성을 분리해냄
- 특정 거래소의 특정 자산의 펀딩피를 거래 가능한 상품화
🤔
보로스의 현 단계
- 현재 아비트럼에서 바이낸스 BTC, ETH 무기한 시장과
하이퍼리퀴드 ETH 지원
- 기관들의 수요에 맞춰서 거래소와 자산 확장이 필수
- SOL, BNB 등 자산 추가와 Bybit 같은 거래소 통합 계획
- 기관 투자자에 그치지 않고 개인 투자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
✍️ 아무래도 델타 뉴트럴은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기관들 수요도 많아서, 지금 시기가 보로스가 덩치를 키우기에 좋은 때 아닐까
궁극적으로는 암호화폐 상품이 아니라 전통 금융까지 연결해서 통합, 온체인에서 재구성할 계획이라고 하니 이 쪽도 공부를 조금 해두는게 좋을 듯?
펜들만으로도 개념이 어렵긴한데
이렇게 한글로 설명된 자료 읽어보는게 그동안 이해가 어려웠던 분들께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Pendle #Boros #TigerResearch #K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