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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Count95
3시간 전
..
아마 아카이브 Beacon 노드는 blob expire이 없기 때문에 tx도 blob에 기록한다는 얘길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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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 [주간베스트] 미국 데이터센터 성장 & 전력 시장 영향...다음 - 나홀로 편안한 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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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컨텐츠를 만드는 야퍼들이 가는길이 답일지도 모름... 이제 능력없으면... 밥그릇 날아가는건 시간문제임...
viewCount413
3일 전
경량 문명의 탄생 - AI 덕분에 '적은 인원·가벼운 구조'로도 거대한 성과를 내는 경량 문명이 본격화됨. - 개인·조직 모두 '준비된 사람만 즉시 합류→짧게 강하게 협업→평판 기반으로 다시 만나는' 방식으로 재편됨. - 실제로 Telegram은 ~30명, Cursor ~20명 등 인당 가치가 매우 커짐. - 사람이 하던 상담/계약/CS/운영을 AI 에이전트가 인간을 대체할것. - 대량 고용 약화, 즉시 전력감 선호함. 오자마자 바로 일하는 사람만 필요. - 내가 실제로 창출하는 결과/가치가 무엇인가?를 기준으로 개인 브랜드·포트폴리오 구축하는 것이 중요함. - 중간관리/관료/초년층 보조업무의 대체·축소가 빠를 것이며, 대마불사가 대마필사로, 거대 조직도 느리면 무너질 것임. https://www.youtube.com/watch?v=g6ToNPy_rVE&t=2500s
viewCount384
3일 전
약간 avalanche와 비슷한듯... 요즘 avalanche가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으로 피벗한 느낌이 있음. 이어서 일본에선 공식 스테이블 코인까지 지원함. 센스있는 전략인듯... 더그래프가 의외로 많이 사용되는 것같은데 주목을 못받는 것같아 아쉬움.
viewCount344
4일 전
이더리움 메인넷 트랜잭션도 Blob으로??!

올해 12월 이더리움의 Fusaka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비탈릭도 기대가 큰것 같습니다. (비탈릭 X 포스트)

비탈릭은 Pectra 업그레이드 직전에도 "다른 모든 업그레이드보다 Blob 늘리는게 중요하다" 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Blob공간의 확장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저에게 비탈릭의 이번 포스트에서 가장 눈길이 가는 부분은 마지막 문단입니다.
"이더리움 L1이 더 확장해서 L1의 가스 한도가 충분히 커지면, L1의 실행 데이터까지 Blob에 저장하게 될수도 있다" 입니다.
이는 Blob을 단순히 L2의 롤업 트랜잭션을 위한 공간으로 끝내지 않고, 추후에는 L1의 트랜잭션도 blob에 싼값으로 저장하게 될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더리움은 블록당 가스 한도를 매우 빠르게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한 블록에 처리 가능한 트랜잭션의 수가 늘어나면서 이더리움 메인넷의 사용량이 늘어나게 되면 각 노드가 저장해야 하는 트랜잭션도 매우 빠르게 증가할 것입니다. 
즉, 밸리데이터로 참여하기 위한 노드의 요구 스팩이 증가하는 것이죠. 노드 스팩의 증가는 중앙화로 이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이 문제를 18일만 저장하고 삭제시키는 공간인 Blob으로 해결할 생각으로 보입니다.

Blob은 약 18일 정도만 유지하고 삭제하는 데이터 공간이기 때문에  효율적입니다. 하지만 만약 이더리움에 문제가 생겨 18일 이상 블록을 확정하지 못한다면, Blob에 저장된 데이터가 사라지는 것
도리의 코인메모
이더리움 메인넷 트랜잭션도 Blob으로??! 올해 12월 이더리움의 Fusaka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비탈릭도 기대가 큰것 같습니다. (비탈릭 X 포스트) 비탈릭은 Pectra 업그레이드 직전에도 "다른 모든 업그레이드보다 Blob 늘리는게 중요하다" 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Blob공간의 확장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저에게 비탈릭의 이번 포스트에서 가장 눈길이 가는 부분은 마지막 문단입니다. "이더리움 L1이 더 확장해서 L1의 가스 한도가 충분히 커지면, L1의 실행 데이터까지 Blob에 저장하게 될수도 있다" 입니다. 이는 Blob을 단순히 L2의 롤업 트랜잭션을 위한 공간으로 끝내지 않고, 추후에는 L1의 트랜잭션도 blob에 싼값으로 저장하게 될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더리움은 블록당 가스 한도를 매우 빠르게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한 블록에 처리 가능한 트랜잭션의 수가 늘어나면서 이더리움 메인넷의 사용량이 늘어나게 되면 각 노드가 저장해야 하는 트랜잭션도 매우 빠르게 증가할 것입니다. 즉, 밸리데이터로 참여하기 위한 노드의 요구 스팩이 증가하는 것이죠. 노드 스팩의 증가는 중앙화로 이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이 문제를 18일만 저장하고 삭제시키는 공간인 Blob으로 해결할 생각으로 보입니다. Blob은 약 18일 정도만 유지하고 삭제하는 데이터 공간이기 때문에 효율적입니다. 하지만 만약 이더리움에 문제가 생겨 18일 이상 블록을 확정하지 못한다면, Blob에 저장된 데이터가 사라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