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낸 호들러 뜬 기념으로 미리 하는 OpenEden 복기
1. OpenEden의 시작과 위기
- OpenEden은 루나 망하고 나온 프로젝트로 연식이 꽤 있음
- DCG, DWF, Gemini 출신 팀이 빌딩해서 꽤 주목을 받음
- 다만 프로덕트 출시 후 얼마 안있어 코파운더가 대형사고 냄
- 그 이후로 조용히 별 마케팅 없이 잠행
2. OpenEden 성과
- 정신 나간 코파운더는 당연히 내보내지고 팀은 꾸준히 성과로 증명
- 스테이블코인 최초 무디스 등급 획득
- 일드 베어링 스테이블코인 중 최초로 바이낸스 기관 담보물 채택
- 월가 탑티어 BNY와 파트너십
3. 파밍
- 스테이블코인 내러티브가 핫했던지라 예치는 올해 3월 나오자마자 진입
- 6월에 디코에서 슬슬 9월 TGE에 대한 힌트가 나옴
- 11월 만기 YT 진입 ( 원금 일부 회수 + 일드로 손실 일부 멘징 가능 )
- 원금 10% 까이고 9월초 정리 -> 지갑 모두 합산 시 두자리 초중반대 등수로 마무리
- YT 파밍단가 약 0.03불 -> 현재 프리마켓 1불 이상
✍️ 오픈에덴은 전 코파운더가 크게 깽판을 쳐서 안좋게 보는 CT들도 좀 있었고 이 때문에 마케팅 활동을 많이 안함. 그래서 일부러 찾아보지 않으면 알게 되는 정보가 많지 않았음. 이 덕분에 정보의 격차가 좀 벌어졌던듯.
꾸준히 팔로업을 했다면 전 코파운더 사건 이후로 거리를 두던 바낸이 오픈에덴 담보물로 채택 했을 때 걸어 볼만했던 것 같고 디코에서 간간히 나오던 힌트들도 파밍 전략 짜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음.
최근 UDC 참석 및 한국 샤라웃도 한 바 있어서 내일 업비트도 조금 기대해봄👀

4421
5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