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나 뭐하고 있는가?
1️⃣ 야핑
다들 포모를 느끼고 계시겠지만 개인적으로 야핑 메타의 고점은 이미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나름 꺼드럭? 하면 제가 8월이 상당히 중요한 시기라고 한 번 이야기했던 적이 있는데요.
9월 TGE를 예고한 프로젝트가 정말 많았기 때문입니다. 바운드리스, 0G, 팔콘 이 3개를 다 먹었다면 흥흥도 가능한 수확의 달이었습니다.
다만 앞으로 야핑판은 여전하겠지만 대부분 TGE를 하면서 먹을거리가 많이 줄었습니다.
지금 딱 눈에 들어오는건 센티언트, 알로라, 수이 생태계 (모멘텀) 정도고 솔직히 나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야핑은 장기전이고 체력싸움이더라구요. 포모에 못이겨 달려들었다면 그래도 포기하지말고 달려보죠.
2️⃣ 매매
못하겠습니다. 알트 너무 개쳐물려서 할 말이 없어요. 비상사출 하고싶어요.
3️⃣ 세일
돌찬님의 말대로 세일이 하나의 내러티브로 다가왔는데요. 어제 팔콘 케이스만 보더라도 뭐 레전드수익 아니겠습니까...
잘 먹여주고 있는 상황이니까 일단 다 들어가긴 했는데 사실 세일 메타가 언젠간 내 손에서 터지면서 와르르 하는 상황은 항상 염두에 두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24년 1월 무렵 고FDV로 쏟아져 나오던 프로젝트들 이후 찾아온 알트 잔혹사가 생각이 나기도해서 과열 분위기에 접어들면 도망칠 생각입니다.
4️⃣ 예치
세일이랑 예치 돈 나갈 곳이 너무너무 많아서 가용자산이 개박살났습니다. 근데 단기적인 리턴이 보이는 세일에 좀 더 비중을 두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