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최근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및 청산 비율은 다음과 같다. ETH 청산 규모: $8887만, 청산 비율: 롱 57.23% BTC 청산 규모: $4597만, 청산 비율: 숏 56.54% XPL 청산 규모: $3966만, 청산 비율: 롱 65.29%
[톰리 BTC $14만, ETH $2.2만 간다]
BTC 가격이 단기적으로 14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펀드스트랫 설립자 겸 비트마인 회장 톰 리는 싱가포르 토큰2049에 참석해 현재 BTC 네트워크 가치는 금의 10% 정도인데, 현 수준에서도 BTC는 단기적으로 14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 BTC 네트워크 가치가 금과 맞먹거나 넘어설 경우, BTC는 최고 220만 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ETH/BTC 비율이 2021년 고점(0.087) 수준으로 회복되고, 연말 BTC가 25만 달러까지 상승할 경우 ETH는 2.2만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MEXC 벤처스, 에테나 투자금 $3000만 추가]
MEXC 벤처스가 스테이블코인 USDe 발행 프로토콜 에테나(ENA) 투자를 총 6600만 달러로 증액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기존(3600만 달러) 대비 3000만 달러가 늘었다. 투자금 중 1400만 달러는 ENA 매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BNB체인 X 계정 해킹 추정]
BNB체인 공식 X 계정이 해킹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BNB체인 X 스레드 최상단에는 5번째 에어드롭을 추진한다며 특정 주소로 연결되는 링크가 첨부된 글이 올라 있지만, 공식 홈페이지에선 해당 내용을 찾을 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 연방 정부, 현 시간부로 셧다운 돌입]
미국 의회의 예산안 처리 실패에 따라 연방 정부가 현 시간(한국시간 10월 1일 13시 1분)부로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에 돌입하게 됐다고 BBC가 전했다. 이에 따라 고용 및 국내총생산(GDP) 등 주요 경제 지표 발표가 중단되며, 수십만명의 연방 직원은 자택 대기 조치에 처해진다. 미국 연방 정부 셧다운은 2018년 12월 22일 이후 약 7년 만이다.
[텔레그램 CEO 힘든 상황 BTC가 유일한 생명줄이었다]
텔레그램 CEO 파벨 두로프가 지난 2013년 비트코인 수 천 개를 매수했고 그 덕분에 힘든 시절을 버티고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는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비트코인이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그 비전을 굳게 믿었다. 2013년에 비트코인 수 천 개를 처음 매수한 뒤 잊고 살고 있었다. 당시 BTC 가격은 약 700 달러 수준이었고, 총 200만 달러 상당을 매수했다. BTC 가격이 하락하자 사람들이 나를 비웃었는데 별로 신경쓰지는 않았다. 아울러 모두들 내가 텔레그램으로 돈을 번다고 생각하는데, 텔레그램은 내게 손해만 안겨주는 사업이다. 반면 내가 힘든 상황을 버틸 수 있었던 건 오롯이 과거에 샀던 비트코인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각국 정부가 돈을 사정 없이 찍어내고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가치가 100만 달러를 넘어서는 날이 올 것이다. 비트코인은 무차별적으로 찍어낼 수 없고 예측 가능한 인플레이션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법정화폐의 영속성은 장담할 수 없지만 비트코인은 영원히 존재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TH 현물 ETF 1800억원 순유입]
9월 30일(현지시간)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에 총 1억2750만 달러(1800억원)가 순유입됐다고 파사이드 인베스터가 전했다. 2거래일 연속 순유입이다. 블랙록 ETHA에만 1억2750만 달러가 순유입됐고, 나머지 ETF에는 유출입이 없었다.
[드래곤플라이 임원 토큰화 증권, 암호화폐 산업에 실질적 혜택 없다]
토큰화 증권이 전통 금융 시장에는 매력적인 전략이 될 수 있지만 암호화폐 산업이 수혜를 입을 가능성은 낮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암호화폐 벤처캐피털 회사 드래곤플라이 제너럴 파트너 롭 헤딕은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전통 금융은 24시간 거래를 원하며, 토큰화 증권은 수익 모델에도 유리한 구조이다. 하지만 이더리움 등 주요 블록체인이 토큰화 증권에 따른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주식의 블록체인 거래를 허용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지만, 기관들은 퍼블릭 체인보다 독자적인 체인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로빈후드나 스트라이프처럼 자체 체인을 구축하려는 움직임이 대표적이다. 기관들은 블록 공간을 밈코인과 공유하거나, 수익 구조를 나누는 걸 원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3대 선물 거래소 BTC 무기한 선물 롱숏 비율]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49.3%/ 숏 50.7% 1. 바이낸스: 롱 50.69% / 숏 49.31% 2. 바이비트: 롱 50.88% / 숏 49.12% 3. 게이트아이오: 롱 49.98% / 숏 50.02%
[시그넘 뱅크, BTC 알파 펀드 출시]
스위스 암호화폐 은행 시그넘이 비트코인 가격 변동에 대한 익스포저를 줄이지 않으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BTC 알파 펀드를 출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펀드는 전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며, 수익은 비트코인으로 지급된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