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뉴튼의 매직랩스도 EO에 출연
매직뉴튼 여기 형님들 생각보다도 훨씬 근본이었군요.. 각각 애플, 우버, 도커 출신의 3명의 파운더가 크립토로 모이고, 크립토에서 느낀 UX UI의 단점을 느껴 매직뉴튼까지 진행하게 된 계기가 꽤 재밌어요.
개인적으로 크립토를 처음 접할 때 영상에서도 예시를 든 '니모닉'이라는 시스템이 대체 불가능할 뿐이지, 말이 되지 않는 시스템이라 느낀 바 있어서 (원시적이고 위험하다 느낌) 이들이 그 옛날 느꼈다는 UI의 한계에도 너무 공감.
결과적으로 매직뉴튼은 현재 폴리마켓, 이뮤터블에서 쓰이는, 5천만 이상의 지갑에 보이지 않는 편리함을 만드는 인프라로 널리 쓰이고 있어요.
페이팔 벤쳐스에 재투자받은 것을 포함, $80M 투자받기도 한 것이 물로켓이 아니었군요.
특히 "완벽주의는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하지만 초기 단계에서 완벽을 추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은 스타트업적 마인드지만, 크립토에선 참 중요하단 생각이 들어요.
레전드 ADHD맨들을 위한 유투브 대본도 드릴게요. 저는 이런 집중력 필요한거 볼 때는 대본이랑 같이 보곤 해.. 조금 맥락 놓쳐도 바로 따라갈 수 있으니깐. (링크)
#NEWT #K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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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