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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
10월 3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테더, 비디오 플랫폼 럼블 통해 USAT 출시 추진] 테더가 비디오 공유 플랫폼 럼블에서 암호화폐 월렛을 출시하고, 이 월렛을 새로운 자체 스테이블코인 USAT 거래 채널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테더 CEO 파올로 아르도이노는 싱가포르 토큰 2049에 참석해 럼블은 올해 말 테더 기술로 구동되는 암호화폐 지갑을 출시할 예정이며, 이 지갑은 USAT를 비롯한 스테이블코인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럼블은 월간 5100만 명의 활성 사용자를 보유한 거대 플랫폼이다. 럼블의 사용자 풀에 기반해 USAT의 시장 점유율을 늘려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테더는 럼블 지분 약 48%를 인수하면서 럼블 최대 주주에 올라선 바 있다. [WLFI, 실물자산 토큰화 추진...올해 말 직불카드 출시]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가 자체 스테이블코인 USD1과 연계한 실물자산(RWA) 토큰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WLFI CEO 잭 윗코프는 토큰2049(Token2049) 컨퍼런스에서 “이제는 검토 단계를 넘어 원유, 가스, 목재 등 원자재 기반 토큰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원자재는 온체인에서 거래돼야 한다. 이런 토큰화 자산을 자체 스테이블코인인 USD1과 연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자체 직불카드를 이르면 올 4분기, 늦으면 내년 1분기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KBW 2025 행사에서 자체 직불카드를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코인쉐어스, 英 투자사 배스천 인수]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코인쉐어스가 영국 투자사 배스천 애셋 매니지먼트(Bastion Asset Management)를 인수한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현재 영국 금융감독청(FCA)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구체적인 인수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향후 코인쉐어스는 암호화폐 액티브 투자 전략을 강화하고 미국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자오창펑 “BNB체인 X 계정 해커, 소액 가로챈 뒤 조롱당해”] 자오창펑 바이낸스 설립자 겸 전 CEO가 X를 통해 “BNB체인 X 계정 해커가 탈취한 밈코인을 전량 매도해 4000 달러 이익을 챙긴 뒤 커뮤니티가 해당 밈코인을 더 높은 가격에 매수하며 해커를 조롱하는 장면이 연출됐다”고 밝혔다. [비트멕스 CEO 하이퍼리퀴드·아스터 인기 오래 못간다] 비트멕스 CEO 스테판 루츠가 코인데스크 인터뷰에서 내년에는 하이퍼리퀴드, 아스터 같은 DEX가 올해만큼 인기를 끌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센티브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이 너무나 취약해서 지속 가능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DEX는 기본적으로 펌프앤덤프 방식을 취하며, 장기적으로 유동성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언디파인드랩스 리서치 채널 피더 월가 체인의 미래, 캔톤] 언디파인드랩스 리서치 채널 피더(Feeder)가 ‘월스트리트 체인의 미래, 캔톤 네트워크’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2023년 5월 첫 공개된 캔톤 네트워크는 골드만삭스, BNP파리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도이치은행, MS 등이 참여한 30여 개 기관 컨소시엄이 출시를 발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여러 주권(캔톤)이 모여 하나의 연방 네트워크를 이룬다는 개념으로, 하나의 거대한 퍼블릭 블록체인이 아니라 기관별 개별망들이 동기화 레이어로 연결된 형태다. 현금 결제 측면에서는 서클(Circle)이 스테이블코인 USDC를 캔톤 네트워크에 직접 발행 및 상환하며 거래의 현금 레그로 활용했고, 이는 네트워크 내에서 원활하게 처리됐다. 이처럼 법정화폐, 채권, 주식, 펀드 지분, 원자재 등 실물자산을 디지털 형태로 구현해 즉각 거래하고 언제든 실물로 교환 가능하도록 소각하는 기능이 이미 검증됐다. 디지털 에셋이 이끄는 워킹그룹은 캔톤 네트워크에서 미국 국채를 담보로 하고 USDC를 현금 레그로 사용하는 온체인 레포 거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설명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