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갤럭시디지털 “밈코인, 어엿한 암호화폐 핵심 축으로 성장”]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기업 갤럭시디지털이 보고서를 통해 “한때 인터넷 장난감으로 무시받던 밈코인이 이제는 어엿한 암호화폐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밈코인은 이제 문화적, 경제적 영향력을 갖춘 분야로 성장했고 DOGE, SHIB를 넘어 투자자들이 다양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밈코인은 농담과 투기 심리가 오묘하게 섞여 투자자들과 자본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으며 이로 인해 새로운 이용자들을 시장에 끌어들이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수이그룹홀딩스, 스테이블코인 출시 계획…에테나 협력]
나스닥에 상장된 수이그룹홀딩스가 에테나(ENA)와 협력해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더인포메이션이 전했다.
[SK플래닛, MOCA 매수키로…네트워크 활용 목적]
국내 SK그룹의 SK플래닛이 MOCA를 매수한다고 밝혔다고 애니모카브랜드가 전했다. SK플래닛이 모카 네트워크의 탈중앙 신원증명(ID)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이를 활용하기 위함이라고 애니모카는 설명했다.
[코인베이스, 자사 앱에 ‘1인치’ API 통합]
코인베이스가 자사 앱에 탈중앙화 거래소 1인치(1INCH)의 API를 통합한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이에 따라 코인베이스 이용자들이 앱을 통해 1인치를 이용할 수 있다고 양사는 설명했다. 아울러 코인베이스는 “1인치와의 협력은 코인베이스가 시장 입지를 확대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1인치 이용자는 약 2500만명이며, 일일 거래량은 5억 달러가 넘는다”고 설명했다.
[분석 금 랠리 멈추면 BTC 본격 상승 시작]
금 랠리가 멈추면 BTC가 더욱 빠르게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바이트트리 최고투자책임자(CIO) 찰리 모리스가 진단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는 최근 2년간 금과 비트코인은 교대로 강세를 보여왔다. 지난 1~4월 BTC가 약 30% 하락했을 당시 금은 28% 상승했다. 그후 금은 8월까지 정체된 반면 BTC는 저점 대비 60% 급등했다. 금은 7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으나 BTC는 여전히 12만달러를 밑돌고 있다. 금 랠리가 한계에 다다르면 비트코인이 바통을 이어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로빈후드 CEO 자산 토큰화, 금융 시스템 집어삼킬 것]
실물자산(RWA) 토큰화로 인해 기존 금융 시스템과 암호화폐의 경계가 머지않아 사라질 것이라고 로빈후드의 최고경영자(CEO) 블라드 테네브가 전망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는 토큰2049(Token 2049) 싱가포르 컨퍼런스에서 전통 금융과 암호화폐는 각각 다른 영역에서 존재해왔지만, 토큰화로 인해 결국 완전히 통합되고, 모든 자산이 어떤 형태로든 온체인에 존재할 것이다. 스테이블코인이 디지털 달러의 기본 수단이 된 것처럼, 토큰화 증권은 미국 외 투자자들이 미 증시에 접근하는 표준 방식이 될 수 있다. 궁극적으로 토큰화가 전체 금융 시스템을 집어삼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분석 美 셧다운, BTC 랠리 촉발...유동성 확대 기대감]
미국 정부의 셧다운으로 인해 유동성 확대 기대감이 커지며 BTC가 2개월여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진단했다. 이더리움(ETH), 리플(XRP), 솔라나(SOL), 도지코인(DOGE) 등 주요 알트코인도 4~7%대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21셰어스 리서치 전략가 맷 메나는 셧다운 상태에서 발표된 ADP 고용지표가 부진한 상황에서 금요일 예정된 실업률 발표까지 지연되면 연준이 금리 인하를 추가로 단행할 가능성이 커진다. 연말까지 총 50bp를 인하할 가능성이 있는데다 양적긴축 완화 시그널까지 나타날 경우 BTC는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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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